GC녹십자웰빙(GC Wellbeing)의 관계사인 이니바이오(Inibio)는 지난달 31일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보툴리눔 톡신제제 ‘이니보’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향후 NMPA로부터 승인을 받게 되면 이니보는 중국내 정식 출시된 7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된다.
이번 허가신청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바이오 기업 이니바이오가 코로나19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해외진출 확장과 차세대 제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아 블루오션 시장으로 꼽히는 중동 지역에 보툴리눔 톡신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할랄인증 절차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24일 이니바이오에 따르면 20억 무슬림 시장 개척과 할랄인증을 겨냥해 연
국내 보툴리눔 톡신(일명 보톡스) 후발주자인 이니바이오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중국 보톡스 시장에 진출한다.
현지 임상 3상 후 시판허가를 제출하는 기존 방식과 다른 현지 제약사와 손잡고 임상(1~3상) 및 판매까지 진행하는 국내 최초 사례로 중국 진출이 한층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이니바이오에 따르면 2017년 12월 설립된 후 10개월 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