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995억 원을 출자해 국내 인테리어 1위 업체 한샘 경영권을 인수하는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IMM PE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현재 지분율은 5%대로 높지는 않지만 IMM PE가 지분을 매각할 때 우선 매수권을 롯데쇼핑이 갖고 있어 경영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백화점을 포함해 한샘, 하이마트로 리빙분야의 토탈 서비스를 구축할 체계를 갖췄다는...
이번 IR에는 IBK금융그룹을 포함해 IBK창공의 간접펀드 운용사인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IMM인베스트먼트, 다올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등 투자심사역 30여 명이 참석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투자자들과 참여기업의 후속 미팅을 지원해 전반적인 투자유치 과정을 도울 계획”이라며 “Closed IR행사를 통해 혁신창업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고 한...
이날 선포식에 고객 대표로 △우리은행 명사클럽 홍종식 회장, 주주 대표로 △IMM PE 김영호 대표이사, 지역사회 대표로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협력사 대표로 △친환경 스타트업인 HRM 안성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더불어 임직원 대표로 MZ세대 남·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권익과 가치를 증진하고자 하는 우리금융의 다짐을...
M&A 시장의 주요 이벤트로는 최근 인수금융 조달에 착수한 베어링프라이빗에퀴티아시아(PEA)의 PI첨단소재 인수건과 더불어 MBK파트너스에 매각설이 제기된 카카오모빌리티 등이 나온 상태다. 아울러 IMM인베스트먼트의 폐기물 처리업체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EMK) 매각건, 한국맥도날드와 버거킹, KFC등 프랜차이즈 매물 등도 수면위로 올라온 상태다.
이번 행사는 IB(미래·신한), 벤처캐피탈(한국투자파트너스·인터베스트·IMM인베스트먼트·KB인베스트먼트·다올벤처스 등), 법무법인(화우), 회계법인(삼일) 등이 참여했다.
김학균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컨퍼런스에 참석한 현지 기업인과 금융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 및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별 맞춤식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투자는 산업은행이 주도하여 1000억 원을 투자하였으며,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케이비디지털플랫폼펀드,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했다.
또 국내 투자자는 물론 글로벌 투자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BRV Capital Management,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벤처투자 자회사인 Vertex Growth, 실리콘밸리 투자사인 BOND 등 해외 투자자도...
아프로디테 지분은 GS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디오네가 42.11%, CBC그룹 42.11%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 무바달라가 10.53%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 종결일은 3일이다. 지난달 29일 휴젤 공시에 따르면 현재 아프로디테는 휴젤 지분 27.91%(345만6993주)를 소유하고 있고, 5월3일자로 잔여 지분 15.33%(189만8658)를 양수받는다. 여기에 21만1140주로 전환...
지난해 공시집단이었던 IMM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금융은 올해 지정에서 제외됐다. 사모펀드(PEF) 전업집단, 금융·보험사와 PEF 관련 회사만으로 구성된 기업집단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지 않는 내용의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령이 지난해 시행돼서다. 대우건설도 중흥건설로의 인수・합병 이유로 지정 제외됐다.
두나무 등 8개 그룹이 공시집단에 편입되면서...
시리즈B에 해당하는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IMM 외 2곳이 참여했다. 특히 신한캐피탈은 쟁글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업계는 제도권 금융사가 가상자산의 제도화와 기관화에 핵심적인 요건으로 여겨지는 공시와 평가, 정보 API 등 서비스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지난 1월 초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최대주주가 바뀐 뒤 내놓은 첫 경영 청사진이다.
이날 김진태 대표는 “2026년까지 매출 4조 원 달성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공 프로세스 혁신 △고객경험 혁신 △운영 효율 극대화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 등 5개 중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제조·유통업을 기반으로 국내 홈인테리어...
롯데쇼핑은 지난 해 국내 인테리어 1위 업체인 한샘 경영권을 인수하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2995억 원을 투자했다. 이로써 롯데쇼핑은 한샘 지분 약 5%를 확보하게 됐다. 지분율이 높지는 않지만 IMM PE가 지분을 매각할 때 롯데쇼핑이 우선 매수권을 갖고 있어 향후 경영권 확보에 나설 가능성도 적지 않다....
다만 이날 주총장에는 다른 해 주총과는 다르게 어피니티컨소시엄(어피니티, IMM, 베어링, GIC)과 어펄마캐피탈의 법률 대리인들이 모두 1명씩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총 안건을 의결하는 과정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일부 임원들을 상대로 배임 등을 이야기하며 회사가 부당하게 주주간 경영권 분쟁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지난해 한샘 창업주 일가가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지분을 매각할 당시, 주가는 10만~11만 원대였지만 이들은 주당 22만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PE들이 지급하는 가치가 (회사의) 본질 가치”라며 “PE들은 전략적인 것 없이 순수하게 재무적으로 회사를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PE가 목표하는 수익은 연평균 20% 이상”이라며...
대우건설이 IMM인베스트먼트 글로벌과 함께 코퍼레이션파트너십펀드(코파펀드)를 조성해 전략적 신사업 투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코파펀드는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M&A(인수합병)나 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기금 등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해 협업하는 구조의 펀드다. 재무적 투자자(FI)는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고 전략적 투자자(SI)는 핵심 자산을...
SSG닷컴은 자회사 W컨셉이 ‘IMM 크레딧솔루션(IMM CS)’으로부터 1000억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IMM CS은 지난해 W컨셉 지분 매각의 주체였던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자회사다. W컨셉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1년 만에 이 회사로부터 재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W컨셉이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하고, IMM CS가...
IMM 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3월 약 2억 달러 규모의 대한전선 지분 40%를 호반건설에 매각했다.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는 지난해 8월 4억4700만 달러 규모의 현대카드 지분 24%를 현대커머셜과 대만계 금융사 푸본금융그룹에 넘겼다. 이 밖에 한앤컴퍼니는 2020년 10월 인수한 폐기물 처리업체 태봉산업 지분 100%를 지난해 10월...
지난 2017년 현대삼호중공업은 5년 뒤 상장을 조건으로 사모펀드 IMM PE(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4000억 원 상당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다만, 이와 무관하게 투자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을 진행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입장이다.
업황 회복에 따라 실적 개선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공시 대상 기업집단 중 아직 지주체제로 전환되지 않은 그룹은 OCI, 태영, 이랜드, 중흥건설, 태광, IMM인베스트먼트, 삼천리, 금호석유화학, 다우키움, 장금상선, 동국제강, 유진, 대방건설, 현대해상화재보험, 엠디엠, 중앙, 대우건설, HMM, 한국지엠, 쿠팡,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21곳이다.
이들 기업이 지주 전환을 선택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한샘의 최대주주가 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리모델링 사업 강화에 힘을 싣고 있어 영업망 확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올해에도 가구 시장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싣고 있는 것이다.
6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올해 인테리어 가구 표준매장을 30개로 늘린다. 전국적으로 15개로 포진한 매장을...
성과를 만들어 온 전문 경영인”이라며 “홈인테리어 부문의 압도적 1위를 공고히 하면서 더 큰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새로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투자부문 대표 이해준 기타비상무이사가 의장으로 선임됐다.
전임 대표이사인 강승수 회장은 고문직을 맡아 회사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