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 “사모펀드 IMM컨소시엄 품에 안긴 에코비트, 신용도 제한적 영향”

입력 2024-08-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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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는 29일 티와이홀딩스 그룹 계열 에코비트가 국내 사모펀드(PEF) IMM컨소시엄(IMM프라이빗에쿼티-IMM인베스트먼트)으로의 대주주 변경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나신평은 에코비트에 대해 장기 신용등급은 없고, 'A2+' 단기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에코비트의 공동 주주사인 티와이홀딩스는 IMM컨소시엄에 대해 티와이홀딩스 보유 지분 50%와 KKR 보유 지분 50%를 총 2조700억 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하였다. 이번 거래는 2024년 12월 31일에 종결되며, 거래 완료 후 IMM컨소시엄이 회사를 100% 지배하게 된다.

에코비트는 최근 수년간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CAPEX 및 지분투자, 주주를 위한 배당금 지급 등으로 인해 추세적인 차입금 증가세를 보여왔다. 나신평은 "배당 또는 대여 등 인수와 관련된 회사의 자금 소요 규모 및 지배구조 변경제한 조항이 설정된 회사 차입금의 차환 여부가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나신평은 향후 주주 변경 이후 사업역량 및 재무부담 변화 추이를 검토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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