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MBC 김장겸’ 사태를 이유로 정기국회 보이콧을 이틀째 이어가는 가운데, 국회는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위기에 대응하고자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안보 관련 상임위는 한반도의 외교·안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방 태세를 꾸준히 점검할 계획이다.
한국당은 4일에 이어 5일에도 국회를 비운다.
북한의 제6차 핵실험에 대응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가 이르면 다음 주 채택될 전망이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4일(현지시간) 소집된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11일에 표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하고자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이번 주에 결의안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대북 원유 공급 중단과 북한 해외노동자 수입 금지 등 강력한 제재안을 유엔안보리에서 진지하게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저녁 11시30분부터 20분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에 대한
한국과 미국 양국 정상이 4일 한·미 미사일지침상 한국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해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밤 10시 45분부터 11시 25분까지 40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방안의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효과적인 대응방안
채권시장이 약세를 기록했다. 단기물보다 중장기물이 더 약해 일드커브는 스티프닝됐다. 주말 미국채 약세와 함께 북한 6차 핵실험에 따라 약세 출발한 가운데 외국인이 국채선물과 주식시장에서 매수에 나서면서 지지되는 모습이었다. 장막판에는 북한이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국방부 발표에 추가 약세를 보였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열흘만에 1130원대로 올라섰다. 상승폭도 10원 이상 급등해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원·달러는 주말사이 터진 북한 6차 핵실험 소식에 급상승해 출발했고, 이후 안정세를 이어가기도 했지만 장후반 북한이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국방부 발표소식에 추가 상승했다. 코스피를 매수하던 외국인도 이같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한반도 정세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상황이 대단히 엄중하다. (지금의 상황을) 과거의 연장 선상이라고 생각한다면, 국민과 국제사회가 신뢰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중국ㆍ러시아는 미국ㆍ일본과 다른 접근방법을 말하고 있지만, 그렇다 해도 그런 나라들에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
빅텍이 상승세다. 국방부가 북한의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활동을 식별했다는 소식에 방위산업 관련주인 빅텍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3시 16분 현재 빅텍은 전일 대비 745원(17.84%) 오른 4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활동을 식별했다며 ICBM급일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11시 아베 일본 총리와 20여 분간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날 통화는 아베 총리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지난달 30일 전화통화 이후 5일 만으로 새 정부 들어 여섯 번째 통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을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통화에서 양
국내 산업계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대내외 리스크로 격랑에 휩쓸렸다. 안으로는 정부가 국세청과 공정위 등을 중심으로 재계를 옥죄어 오고 있는 데다, 통상임금 판결 후폭풍에도 시달리고 있다.
밖에서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실적 타격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FTA 폐기 언급’ 논란과 북한의 ‘ICBM 장착용
3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탄 실험 성공 발표로, 한반도의 위기가 최고조에 이르자, 주식시장도 크게 출렁였다. 한반도 정세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게 된 상황에서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40.80포인트(1.73%) 내린 2316.89로 하락 출발했다. 앞서 지난주
야 3당은 북한이 3일 6차 핵실험 직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탑재 수소탄 개발 성공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북측의 도발을 규탄하고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이에 국회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4일 오후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핵실험 관련 긴급현안보고를 시행한다. 이날 회의에선 송영무 국방부 장관 등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에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약세다.
4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원은 전 거래일 대비 3.50% 내린 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제룡전기(-2.75%), 제룡산업(-3.78%), 좋은사람들(-2.07%), 재영솔루텍(-2.05%) 등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북한은 전날 오후 3시 30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해 "아직 레드라인(정책변경 한계선)을 넘진 못했다"라며 북한과의 대화 국면은 마지막 단계나 가서야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4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전날 6차 핵실험을 실시한 뒤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폭탄 실험에 완전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에 방산주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자전 장비 제조업체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22.16% 뛴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는 16.18%, 솔트웍스는 10.58% 각각 급등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한화테크윈은 1.42% 오른 3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북
KB증권은 전일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해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의 강도를 높인다면,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이전과 다른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은 3일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6차 핵실험을 했다. 기상청은 이날 북한에서 감지된 인공지진 규모가 5.7로 지난해 9월 9일 북한 건국일에 실행한 5차 핵실험보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 사실상 미국의 레드라인에 근접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방위적으로 초강경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대북 제재 압박을 위해 세컨더리보이콧과 환율조작국 지정 등 중국을 겨냥한 무역보복 조치는 물론 군사옵션을 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뿐만 아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해 비판하는 트윗 메시지를 남겼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6시31분께(현지시간) 트위터에 “북한이 큰 핵실험을 했다”면서 “그들의 말과 행동은 여전히 미국에 매우 적대적이고 위험하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대북 압박에 그간 미온적이었던 중국을 겨냥한 메시지도 남겼다. 트럼프는 “북한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3일 6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각국 정부가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놓았다. 중국·일본·러시아 정부를 비롯해 유럽에서는 프랑스가 처음으로 성명을 내고 북한의 핵실험을 비판했다.
중국 외교부는 성명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차 핵실험을 했다”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결연히 반대함과 동시에 강력히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3일 북한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 완전 성공했다고 발표한데 대해 “북한이 주장하는 내용 자체가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라고 아직 완성단계에 이르지 못했음을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이 문재인 대통령이 설정한 레드라인을 넘어선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