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는 최근 터키의 의료용 소재 기업과 약 10억원(80만370 달러) 규모의 내시경카테터 제품 아이돌핀(i-DOLPHIN)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달 2월과 오는 5월로 분할 선적하여 제품을 공급하며, 첫 선적은 이달 말경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바이오메드가 개발한 아이돌핀은 척추 디스크 환자들을 시술할 때 사용되는...
이어 “중국 현지 법인(합작 회사)을 설립하고 글로벌 영업 활동을 강화하는 등 매출 극대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일부 덴탈제품과 내시경 카테터 ‘i-돌핀’의 CFDA(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및 FDA(美 식품의약국)의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사를...
메타바이오메드는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사를 비롯, 세계 최초 내시경 카테터 제품 ‘i-돌핀’과 초음파 장비 ‘초음파 프로브’및 치과 치료 재료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생분해성 봉합사는 메타바이오메드를 포함해 국내 2곳과 해외 5곳 등 전 세계적으로 오직 7개 기업만이 직접 생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월드클래스...
또한 메타바이오메드의 세계 최초 내시경 카테터 제품 ‘i-돌핀’도 중국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i-돌핀의 CFD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인증을 득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i-돌핀도 연내 CFDA 인증을 완료하여, 올해부터는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유럽에서는 작년에...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로르프에서 열린 의료기기전시외 MEDICA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특히 최근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 획득에 성공한 내시경카테터 제품 ‘i-돌핀’을 출품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는 전날 한중 FTA가 타결됨에 따른 것으로 이와 함께 일부 덴탈제품(치과재료)과 내시경카테터 ‘i-돌핀’의 CFD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메타바이오메드에 따르면 현재 회사의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사는 수술 후 체내에서 일정기간 분해돼 없어지는 수술용 원사(실)로, 메타바이오메드를 포함해 국내 2곳과 해외...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해 하반기 개발에 성공한 내시경 카테터 ‘i-돌핀(DOLPHIN)’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i-돌핀은 지난 6월초 국내 치료재료로 등재된 데 이어 3개월 후인 지난달말에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도 완료했다.
2일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인증을 획득하기...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자사 내시경 카테터 ‘i-돌핀(DOLPHIN)’이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CE는 유럽연합의 통합 규격 인증 마크로, 소비자 안전 관련 제품이 유럽 연합 내에서 유통되려면 반드시 CE 마크를 부착해야 한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미 당사 매출의 약 95%가 해외 수출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자사의 신제품인 내시경적 경막외강 신경근성형술용 제품 ‘i-돌핀(DOLPHIN)-S(이하 i-돌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료재료로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i-돌핀은 척추 디스크 환자들을 시술할 때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세계 최초로 광섬유 조명·초소형 카메라·워킹 채널 등을 카테터에 일체화해 제작된 제품이다. 이는 전날...
최근 메타바이오메드는 내시경 카테터 제품 ‘i-돌핀(DOLPHI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광섬유 조명, 초소형 카메라, 워킹 채널 등을 카테터에 일체화해 만든 제품으로, 이미 특허도 모두 마친 상태로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돼 국내외 각종 의료관련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현재 척추 디스크...
메타바이오메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에 참가해 초소형 카메라가 내장된 경막 외 카테터 i-돌핀(DOLPHIN)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i-돌핀은 척추 디스크 환자들을 시술할 때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세계 최초로 광섬유 조명, 초소형 카메라, 워킹 채널 등을 카테터에 일체화(一體化)...
해경에 따르면, 사고 당시 유조선은 일반적인 속도보다 빠른 7노트의 속도로 돌진하다가 두 해상 잔교 사이를 지나 원유 하역배관을 지지하는 해상 구조물인 '돌핀' 6개 중 3개를 들이받고 잔교와 원유하역 배관을 부수고서야 멈춰섰다.
사고를 일으킨 선사 측에서는 10억 달러의 선주 상호보험(P&I)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예측했던 것보다 기름 유출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