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엄지윤과 결혼하며 '장기연애' 마무리⋯"아내도 기뻐했다"

입력 2026-04-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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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왼), 엄지윤. (출처=김원훈SNS)
▲김원훈(왼), 엄지윤. (출처=김원훈SNS)

개그맨 김원훈이 ‘장기연애’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숏박스’와 우리 세 사람을 있게 해준 건 장기연애라는 콘텐츠”라며 “장기연애의 마지막을 구독자분들과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원훈은 “이 이벤트에 함께해주신 분들이 보내준 이야기들을 보면서 장기연애가 단순한 콘텐츠가 아니라 많은 분들의 시간과 마음이 담긴 이야기였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됐다”라며 “누구보다 좋아하고 아껴준 구독자분들, 이번 순간을 함께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어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라며 이번 콘텐츠에 함께 해준 동료 연예인들과 ‘숏박스’ 친구들,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 이벤트를 누구보다 응원해주고 함께 기뻐해 준 아내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그리고 지윤아 너무 고생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원훈과 엄지윤, 조진세는 2022년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김원훈과 엄지윤은 ‘장기연애’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통해 콘텐트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현재 숏박스 구독자는 현재 384만 명으로 영상들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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