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계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HDC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딜 당사자인 HDC그룹은 일정 지연 가능성은 있지만 포기는 없다는 입장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달 27일 '유상증자결정'과 관련해 납입일을 오는 7일에서 ‘거래종결의 선행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날로부
HDC그룹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설 등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예정된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자금조달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11일 IB업계는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과정에서 중요 작업중 하나인 3자 배정 유상증자가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중국 측의
HDC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설이 제기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실적 악화와 함께 코로나19라는 복병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취재 결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정상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7조80억 원, 영업손실 4274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영업손실을 낸 것은 2013년
항공업황이 어려움에 부닥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도 전망은 주주변경에 힘입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김미희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 부활의 날개짓’ 웹세미나에서 “항공운송업 사업환경이 올해도 비우호적일 전망이나 아시아나항공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는 가장 적기라고 판단한다”면서 “신용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의 매각 가능성에 업계가 큰 관심을 나타내는 가운데 매각이 아시아나 측에 이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에어부산을 매각하는 게 이익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HDC현산이 인수한 아시아나항공은 저가항공사 2곳을 보유 중이다. 100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자사주 매입에 속도를 내면서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HDC그룹은 지난해 말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나선 이후 주가가 급락한 상황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4일 전거래일 대비 4.20%, 950원 상승한 2만35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을 중심을 저개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다. 전날에는 4.64%(1100원)
삼성증권은 1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대규모 유상증자로 기존 주주 가치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대폭 낮추고,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조달 목적으로 10일 장 종료 후 기존 주식 수의 50%에 해당하는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길을 찾아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HDC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에서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빠른 안정화와 통합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
옛 그리스 에피루스(Epirus)라는 나라에 피루스(Pyrrhus) 왕이 있었다. 약탈과 침범을 일삼는 로마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참다못한 피루스는 2만5000명의 군인과 20마리의 코끼리를 이끌고 로마를 침공, 승리했다. 희생은 컸다. 군대의 4분의 3을 잃었고 코끼리도 다 죽는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그는 “이런 전투를 한 번 더 이겼다가는 우리
올해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신년사에선 유독 위기감이 많이 드러났다. CEO들은 회사 임직원에게 위기 극복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계속되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 등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은 더 커져가고 있다”며 “2020년은 이러한 급변하는 환경 변화로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절체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2일 "올해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역사적 변곡점이 되는 원년으로 모든 임직원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으로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순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의 빠른 통합과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대표는 지난해 말 아시
성탄절 휴일이 있었던 이번 주에는 올해 마지막 금요일인 27일에 그동안 진행돼온 조 단위 빅딜 2개가 마무리됐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2조5000억 원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넷마블은 1조7400억 원에 웅진코웨이를 품에 안았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IMM의 행보가 두드러졌
HDC 현대산업개발ㆍ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27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과 각각 주식매매계약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즉시 인수작업에 착수해 아시아나항공을 조속히 안정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항공사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다. HDC그룹과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방안도
성탄절 휴일이 있었던 이번 주에는 인수합병(M&A) 시장이 연말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IMM의 행보가 두드러졌다.
IMM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천연가스액화물(NGL) 파이프라인에 1조 원을 투자한 데 이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여행업계 선두기업 하나투어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조5000억 원 규모
1988년 설립된 아시아나항공이 31년 만에 범(凡)현대가의 날개를 달고 새 비행을 시작한다. HDC그룹의 가족이 된 만큼 다양한 사업적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하 HDC)은 이날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구주 6868만8063주(30.77%)를 3228억 원에 인수했
“안전을 최우선하는 항공사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HDC그룹이 27일 아시아나항공을 품에 안았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 강화"라고 강조하며 아시아나항공인수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을 본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재무구조 개선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이
HDC그룹과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SPA(주식매매계약)를 우선협상 기한 마지막 날인 27일 체결할 전망이다.
26일 IB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은 이날 이사회 직후 HDC그룹과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SPA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막판까지 계약서에 들어갈 문구 등을 손보고 있지만 계약서의 세부 사항까지 조율된 만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SPA(주식매매계약) 기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판 협상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입 매수방식과 아시아나항공 구조조정에 대한 논란과 함께 HDC그룹의 협상 태도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인수주체인 HDC그룹 측은 “연내 SPA 체결 여부를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HDC-미래에셋 컨소시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이끈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HDC그룹은 20일 2020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앞두고 종합 부동산ㆍ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직후 정몽규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딜을 성공시킨 주역들"이라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