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2017년부터 △장애인들을 위한 늘봄스토어 △노인들을 위한 시니어스토어 △저소득 계층 등을 위한 내일스토어 등 총 196점을 상생 나눔 플랫폼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일자리 소외 계층의 자활을 돕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천주 GS리테일 상무는 “GS25가 소매점의 기능을 넘어 지역 사회의 공헌자 역할을 하는 다양한 활동을...
GS리테일은 올해 4번째 ESG 캠페인 ‘친구’를 전개하며 내달 29일까지 기부 물품 접수에 나선다.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 택배 기기를 통해 기부 물품을 접수해 비대면 전달하거나, 전국 26곳의 아름다운가게 거점 매장을 통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기부 대상 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잡화...
한편, GS리테일은 물품 지원뿐 아니라, 편의점 GS25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취약 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내일스토어, 시니어스토어, 늘봄스토어, 청년드림스토어 등 여러 콘셉트의 자활 매장을 총 188개점 운영하며 상생 지원 관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이 지구의 날을 앞두고 ‘그린(Green) 행보’에 나서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
GS리테일은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에코크리에이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환경재단에 성금 3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리테일이 2019년부터 매년 기탁한 성금 총액은...
가맹점 108점 대상 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27일까지 진행일본 편의점 벤치마킹·명소 방문 등 프로그램 마련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08점의 전국 우수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3일 시작된 우수 가맹 경영주 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27일까지 3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GS25는 2000년부터 경영주의...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의 전략적 사업들을 추진한다.
우선 서울시는 1000명을 목표로 올해 250명의 어르신 도보 배달원을 우선 모집한다. 이후 ‘9988손목닥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동 실적에 따라 특별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우리동네 딜리버리 도보 배달원으로 어르신을 고용하고 실적 기반의 배달 수수료를 지급하며...
이를 통해 가맹점의 비용 절감과 국가적 에너지 절약 사업 지원에 선도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GS25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진정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경영주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 경영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GS25 ‘반값택배’, 도보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 등을 통해 탄소 저감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폐페트병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편의점 유니폼 50벌을 직영점 등에 보급하고, 주요 지점에 폐플라스틱 용기 수거함을 설치했다.
GS더프레시는 2022년 9월 업계 최초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축산 상품에...
GS25는 힙(HIP)브랜드 제휴 및 육성 프로젝트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지방 소재의 유명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전국에 알림으로 ESG 상생 경영을 펼치는 쇼케이스 플랫폼 역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진 GS리테일 상품전략팀장은 “우수한 IP(지식재산권)를 발굴하고 오랜 기간 치밀하게 준비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며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상생 경영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소비기한 임박 상품 판매 규모에 따라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하는 ‘착한 소비ㆍ착한 기부 캠페인’(이하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충분히 소비할 수 있음에도 버려져 일어나는 식량 자원 손실 문제 해소와 고물가 등으로 움츠러든 기부 문화를 다시금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이 GS25의...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작은 실천과 소비 습관이 참여형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ESG 경영 강화 활동을 지속해 간다는 계획이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은 “GS리테일이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는 친환경 플랫폼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경영주와 소비자 모두가 작은 실천을 통해...
향후에도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중고 방송 장비가 공익적으로 재활용되는 ESG활동을 펼쳐 미래 세대 교육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허남준 GS리테일 방송사업지원팀 팀장은 “GS샵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의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1인 미디어 사업 및 교육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공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각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를 연계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기업의 긍정적 영향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BU장(부사장)은 "이종 업계 선두기업 간의 긴밀한 협업 모델을 구축하며 급변하는 커머스 유통 트렌드를 리딩해 가고자 한다”며 “GS리테일이 보유한 브랜드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국내외 고객에게...
GS리테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분야 평가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GS리테일은 3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환경(E) 분야에서 편의점, 홈쇼핑 및 슈퍼 등 GS리테일이 영위하고 있는 업종에서는 처음으로 A+를 받았다. 환경 외 사회(S)와 지배 구조(G)...
GS리테일은 쿠캣을 통해 GS25, GS더프레시 등 자사 유통 채널의 차별화 상품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서 수출 상품을 다양화하고 우수한 파트너사를 발굴해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상생 지원 활동을 통해 ESG 경영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은주 GS리테일 수출입파트장은 “GS리테일은 올해 1000만 불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며 내수 뿐 아니라 주요 수출...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근거리 배달을 통한 품질 향상 △가맹점 배달비 부담 경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 활성화 △친환경 배달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다양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 확대 등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양사는 GS리테일의 친환경 배달 중계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와 이디야커피의 배달 시스템 연동을...
대신 전체 상품의 10% 이상을 전라북도 내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경영 강화 활동을 병행한다.
김재화 GS리테일 편의점 지역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세계적 문화 교류 행사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잼버리 기간 전 세계 청소년들이 K편의점의 편리성과 재미있는 일상 소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홍성준 GS리테일 HMR부문장은 “부산광역시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유통사의 MD 역량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윈-윈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자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ESG 경영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씨와 편의점 사업 총괄자인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의 오랜 인연도 눈길을 끌었다. 김 씨가 편의점을 연 초기에 해당 매장을 담당한 영업관리자(OFC)가 바로 정 사업부장이었기 때문이다.
김 씨는 “하루는 제가 어려운 점이 있어 저녁 늦게 전화를 드리자, 댁에서 급하게 오시느라 슬리퍼 차림으로 오셨던 기억이 난다”면서 “정재형...
이를 통해 GS리테일은 협력사 ESG 자가 진단 평가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사업의 하나로 ESG 자가 진단 결과를 공유하는 플랫폼이 올해 내 구축되면 협력사들의 ESG 대응 업무 부담과 진단 비용이 현저히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은 “GS리테일은 고객‧경영주‧협력사‧임직원‧투자자 등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