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지스타 2025의 키워드는 단연 '지식재산권(IP) 확장'이다. 메인스폰서인 엔씨소프트를 포함해 넷마블과 크래프톤 등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이번 지스타에서 향후 자사의 메인 IP가 될 신작들을 공개하면서다. 또 G-CON에는 스타 개발자들이 대거 모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번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82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손실 36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4% 증가한 수치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 6%, 영업이익 189% 증가했다. 순손실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 관련 손익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44
한화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컨센서스에 아이온2 포커스그룹테스트(FGT)의 긍정적인 반응과 관련 추정치가 어느정도 반영됐다고 보지만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한다”며 “게임 업종 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2일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저는 어렸을 때 ‘도가 넘치게’ 만화를 좋아했다. 중학교 때는 소설을, 고등학교 때는 스포츠를 좋아했고 성인
하이브IM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가 개발 중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대만과 일본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하반기에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FGT는 6월에 대만과 일본을 대상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이브IM에 따르면, 일반 이용자와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9월 19일 글로벌 동시 출시 알리고, 신규 트레일러 속 새로운 인게임 장면 소개퀘이사존 협업 PC 최적화 결과 · FGT 결과 인포그래픽 공개…완성도·최적화 자신감
네오위즈가 9월 19일 콘솔 PC 게임 ‘P의 거짓’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네오위즈는 콘솔 황무지인 한국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겠다
네오위즈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685억 원으로 11%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1억 원으로 75% 하락했다.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에 반영된 인센티브 효과가 제거되고 플랫폼 수수료 등 변동비가 감소하면서다.
네오위즈가 퀘이사존과 P의 거짓 플레이 최적화를 위해 손잡았다.
네오위즈는 국내 ITㆍ하드웨어 커뮤니티 ‘퀘이사존’과 P의 거짓 게임 환경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네오위즈의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이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협업,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심도
네오위즈는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Lies of P)’으로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3’에 참가해 데모 버전 시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GDC 2023’은 전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 행사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오는 20일(현지 시각)부터 2
네오위즈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네오위즈는 2022년 연간 매출 2946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했다.
연간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
펄어비스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영업이익을 올해 3분기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4억 원, 영업이익 102억24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5%, 74.8%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68억500만 원으로 3.5% 줄었다.
다만 전분기
KH일렉트론은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를 모바일뿐 아니라 다양한 멀티 플랫폼으로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KT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하루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캐주얼 게임 개발 전문 업체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버블슈터 장르에
KH일렉트론의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가제)’가 구글 2021 창구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가제)는 이번에 최종 선정된 80개 기업 중 14위로 평가됐다.
창구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구글플레이와 중기부가 국내 앱
KH일렉트론은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가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든 PCㆍ모바일 멀티플랫폼 캐주얼 게임의 비공개 FGT(Focus Group Test)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에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캐주얼 퍼즐 장르인 ‘버블슈터’ 기반으로 1000여 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의
온페이스 해외법인은 ‘레드닷:프론트라인’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 이래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300만을 넘겼다고 11일 발표했다.
7월 30일부터 진출한 중국 시장 게임 마켓은 10여 곳을 넘는다. 샤오미, 오포(OPPO), 탭탭(TAPTAP), 360, 비보(VIVO), 나인게임즈, 레노버(LENOV), 바이두(BAIDU), 439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IP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신작을 통해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달 말 막을 내린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0’에 참가해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플레이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MMORPG
온페이스는 해외법인이 출시한 ‘레드닷: 프론트라인’ IP 기반 모바일 FPS 게임이 중국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닷’은 5월 17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20여 국가에 공식 출시한 이후 4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 지난 7월 30일부터는 온페이스 해외법인을 통해 중국 퍼블리셔에 제공된 IP로 유료화된 정통 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