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선 대형 건설사 3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DL이앤씨가 분양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판부면 서곡리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형 총 57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2회로 나눠 진행되며, 이번 1회차 분양 대상은 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또 원주시 관설동에선 동문건설이 ‘원주 동문 디이스트’...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에서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성을 높였다. 일부 타입에는 양면 개방, 3면 개방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DL이앤씨는 이달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e편한세상 원주...
DL건설은 안전보건 관리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기존 창구를 일원화한 ‘안전보건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보건 소통창구는 건설 현장의 안전보건 유해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보건 관리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안전보건 관리 소통 시스템이다.
운영방식은 직원 참여로 이뤄진다. 각 현장 실무진은 실제 현장 안전보건 관리...
권수영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 겸 최고안전책임자(CSO)와 임정빈 토목사업부장을 포함해 토목사업본부 주요 협력업체 20개 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력업체 대표는 먼저 안전체험 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건설 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중장비 협착과 개구부 추락 등의 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어 안전간담회를 통해 최근...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리모델링 시장 개척에 집중하면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위한 신기술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최근 DL이앤씨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수직증축 리모델링 구조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는 신공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스트텐션 하중전이 공법’이라고...
이번 국토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통해 DL이앤씨는 향후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 시 거쳐야 하는 공인기관의 기술 인증 단계를 생략할 수 있게 됐다. 최소 1년 이상 소요되는 안전성 검토 심의가 단축됨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 기간이 대폭 줄어 사업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모델링 시장 내 입지도 강화될 전망이다. ]앞서 DL이앤씨는 국내 최초의 공동주택...
9월에는 DL건설(A-, 200억 원), 대우건설(A0, 970억 원), 포스코이앤씨(A+, 900억 원), 롯데건설(A+, 610억 원) 등 건설채 만기가 다수 몰려 있다. 기업들의 만기로부터 최소 3개월 전부터 차환 준비에 들어선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장 이달부터 차환에 대비할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과거 저금리로 조달한 자금의 만기가 도래하면 신규 조달하는 회사채는 금리...
DL건설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DL건설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파트너스 데이는 DL건설과 협력사간 상생 강화와 동반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DL건설은 지난해 우수 성과를 거둔 최우수 파트너사 10곳, 우수 파트너사 40곳 등 총 50개 사를 선정해 포상했다.
DL건설은 이날 ESG(환경·사회...
DL이앤씨는 전북 군산시에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단지는 군산 내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디오션시티 인근에 들어선다. 군산 조촌동 일대에 형성된 ‘디오션시티’는 모두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만 공급됐다. 또 롯데몰 군산점 등 다양한 교육, 문화시설이 들어서면서 군산 대표 주거타운으로...
DL건설은 지난 18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2년 연속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DL건설은 11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같은 등급을 취득했다. 이에 2개 신용평가기관에서 A- 등급을 취득하며 신용등급을 확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수주잔고 및 시공 경험 등이 풍부해 사업 안정성이 양호하다”며...
챗GPT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식적으로 도입한 것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다.
DL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플랫폼 ‘디레이크(DLake)’에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으로 챗GPT 4.0 버전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고객응대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전망이다.
기존 시스템은 직원이...
모든 관계자가 함께 BIM을 활용하기 위한 공통 데이터 환경(CDE)을 구축해 적용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BIM 통합플랫폼을 개발하고 확장해 디지털 트윈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BIM을 비롯한 스마트 건설 기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DL이앤씨가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로 완성됐다. DL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BIM(빌딩정보모델링) 터널 설계 패키지’를 통해 차별화한 설계안을 만들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해저 지반 조건을 정밀하게 분석 후, 최적의 선형을 탐색하고 BIM 및 지리정보체계 데이터를 활용해 자동으로 터널 발파 설계까지 진행했다.
동시에 DL이앤씨는...
DL건설은 ‘보건관리 전문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이동근 DL건설 안전보건담당 상무와 개별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기관은 △한국작업환경연구원 △현대유비스산업보건센터 △경기산업보건센터 △사람과환경연구소 △디딤돌헬스케어 등이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해당 사업은 지난해 6월 입찰공고 이후 DL이앤씨, 롯데건설 및 포스코이앤씨 등 총 3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DL이앤씨 컨소시엄은 터널 본선 외에 남해군 북측으로 추가적인 연결로를 설치하는 설계를 제안하여 가장 높은 기술점수를 받아 실시설계 적격자로 최종 선정됐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은 전남 여수시 신덕동에서 경남 남해군...
봉사에는 DL이앤씨와 DL건설 임직원 30여 명과 해비타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기자도 조끼와 장갑을 받아 봉사에 참여했다. 커터기로 몰딩을 자르는 작업이 한창인 집 내부로 들어가자 나무 톱밥 가루와 먼지로 눈이 금방 따가워졌다. 작업이 끝나고 도배를 거들었지만 서툰 솜씨 탓에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반면 바로 옆 봉사자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DL이앤씨는 스마트건설 플랫폼 메이사와 ‘건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축 및 건설현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전날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
DL건설은 건설 현장 내 안전 사각지대 제거를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영상 인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AI 영상 인식 시스템은 현장에서 사용되는 중장비에 카메라를 부착해 해당 카메라가 제공하는 영상을 AI가 판단하고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비 협착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현장 안전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기존...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 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명 변경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변경 여부 등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SK건설과 대림산업, 포스코건설도 친환경 에너지와 같은 새로운 사업 확대 차원에서 사명을 각각 SK에코플랜트,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등으로 바꾼 바 있다.
입찰 결과 DL건설만 단독 참여했기 때문이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일반 경쟁입찰 시 단독 응찰은 자동으로 유찰된다.
이곳 역시 지난달 10일 현장 설명회 당시에는 DL건설을 포함해 두산건설, 동문건설, 대상건설, 진흥기업, SG신성건설 등 여러 건설사가 참석한 바 있다. 코리아신탁은 11일 2차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1일 시공사 선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