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문위는 3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법정 자문기구다. 지난 2월 14차 위원회를 개최했고 새 정부 들어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업계와 소통하는 통상산업포럼, 정부 부처 간 진행하는 통상추진위원회와 함께 통상분야의 대표적 민관 협업 채널이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새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과 IPEF 추진현황이다. 또 자문위 내부에 있는 CPTPP...
(조간)
△통상교섭본부장, CPTPP 글로벌 전문가 간담회(조간)
△경남지역 기계업계 대상 통상지원 설명회 개최(조간)
△2022년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공고(조간)
△제417차 무역위원회 개최(조간)
△국표원, 소비자 위해 우려 774개 제품 안전성조사 결과 발표(조간)
22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10:00 경제중대본(서울청사), 14:00...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제3차 'CPTPP(포괄적ㆍ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통상포럼'을 법무법인 세종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CPTPP 재가입 전망과 한국의 대응전략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가입 시 강화되는 의무와 신통상규범 등에 대한 국내 수용성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다.
‘미국 CPTPP 재가입 전망과 한국의 대응전략’ 주제로 첫...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한국이 CPTPP에 참여할 경우 일본과의 시장개방 효과에 대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다”라며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보다 더 빠르고 높은 시장개방이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득실을 따져보아야 하며 보다 다각적인 검토를 위해 업계 의견수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국의 CPTPP 가입이 국익에 도움...
그는 "한국은 TPP 협상 당시 주요 파트너 중 하나였지만 관심 표명이 늦어져 가입 시기를 놓쳤다"며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타결, 영국의 CPTPP 가입 신청, 중국의 CPTPP 가입 검토 등을 볼 때 한국이 CPTPP 가입을 재고할 시기가 됐다"고 했다.
국내 전문가들도 같은 주장을 펼쳤다.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미국의 CPTPP...
도입
△통상전문가, CPTPP 등 신통상질서에 선제적 대응 건의
△2020 통계로 보는 제품안전 정책
30일(수)
△BIM기반 설계 등 8개 분야 품셈 마련(석간)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반도체·디스플레이·임베디드 SW분야 549억 원 규모 2021년도 신규 기술개발 과제 공시
△브렉시트 대응 기업지원 점검회의 개최
△제지·골판지·상자 업체 공동 대응을 통해...
통상정책을 이끄는 유 본부장이 문 대통령 발언 이후 공식 석상에서 CPTPP 관련 언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포럼은 FTA 활용 기업과 유관기관, 통상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의 통상전략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RCEP 등 FTA를 활용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본부장은 포럼에 참석해 "FTA 활용...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차이나 플러스(China Plus)와 신남방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북미시장(USMCA)과 유럽 공급망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 미국 대선 이후의 경기부양책 활용 등에 대한 민관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법무법인 태평양 외에도 정부, 학계, 업계, 연구기관 등에서 전문가 14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급변하는 무역 통상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에 특화된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국제통상 분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국제통상포럼’을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전날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영향을 주제로 개최된 첫 포럼을 열었다. 인하대 정인교 교수는 발표에서 “지난달 발표된 CPTPP 가입...
이후 7월에 CPTPP 가입에 대한 전문가 포럼을 진행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CPTPP 가입에 대해 대일(對日) 시장개방에 따른 손실을 우려하는 측과 멕시코,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수출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는 측으로 나뉘며 업종별로 다소 의견이 갈렸다.
하지만 CPTPP 가입 협상 시 정부와 제조업계가 상시적 논의 및 협력 채널을 구축해 철저히 대응해...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유명희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CPTPP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기재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무역협회, 대한상의 등 유관기관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흐름 속에서 우리 기업의 시장 다변화와...
경제동반자협정(CPTPP) 전문가 포럼’ 개최
△지역산업의 미래, 시도간 연계협력을 통해 꿈꾼다!
19일(목)
△백운규 장관 08:20 대한상의 제주포럼 (제주신라H)
△이인호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8년 2/4분기 소재부품 교역 동향
△5대 신산업 통합 기술로드맵 공청회 개최
△제379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20일(금)
△18년 6월 자동차산업 동향...
피터슨국제연구소의 게리 후프바이어 무역 전문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는 지금 동맹국을 확보할 필요성을 느낀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국과의 무역 갈등으로 피해를 보는 미 유권자들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 미국의 순 농가소득 전망치는 최근 10년 간 가장 낮은 수준인 595억 달러(약...
새로운 협정의 정식 명칭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이다.
여기에 트럼프 변수가 다시 등장했다. 그 발단은 올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일명 다보스포럼)이었다. 트럼프가 이 자리에서 TPP 복귀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트럼프는 “미국은 상호 호혜적인 협정을 모든 국가와 맺는 것에 뜻이 있다”며...
TPP 회원국인 캐나다, 멕시코가 미국과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NAFTA) 재협상을 어떻게 진행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CPTPP 협정이 향후 나프타 협상에 틀을 제공할 것이라며 미국이 참여하든 그렇지 않든 지역별 FTA를 통해 자유무역주의가 더욱 진전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