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카카오스타일 CFO는 “지난해 비용 효율화를 통해 지속해서 이익을 낼 수 있는 건강한 재무 구조를 정립했고, 이를 통해 외형 성장과 동시에 수익성을 드라마틱하게 개선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지그재그’와 ‘포스티’를 양축으로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아우르는 여성 패션 ‘원톱’으로서 자리를...
이날 간담회에는 14개 건설사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한국건설경영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건설유관단체가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건설업은 약 200만 개의 일자리와 국내총생산(GDP)의 5.7%를 담당하는 한국경제의 버팀목이지만,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신세계건설 신임 대표로 내정된 허병훈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1988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 삼성물산 재무담당과 미주총괄 CFO(최고재무책임자) 등을 거쳤다.
2011년부터는 호텔신라로 이동해 경영지원장 겸 CFO 등을 거친 뒤 2018년 7월 신세계그룹에 입사해 전략실 기획총괄 부사장보, 지원총괄 부사장, 관리총괄 부사장...
1% 증가했다.
김종훈 컬리 최고 재무관리자(CFO)는 “지난해 유통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신사업 진출과 구조적 비용 개선 등의 효과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다”며 “신규 물류센터 구축 등 대규모 투자가 일단락된 만큼 올해는 흑자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성장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지난해 합류한 넥슨 출신의 김태환 부사장과 윤주현 최고기술책임자(CTO), 골드만삭스 출신의 신권호 최고재무책임자(CFO)까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임원진과 긴밀하게 협업해 라인게임즈를 성장과 혁신하는 게임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개발에 전문성을 갖춘 개발사 슈퍼어썸과 협력도 늘려 나간다....
이 대표는 DGB대구은행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주도하는 등 태스크포스팀(TFT) 공동 의장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HSBC 홍콩 상업은행 CFO(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 총괄), HSBC 서울지점 부대표,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CFO 등을 맡으며 20여개 국적의 다양한 팀을...
사내이사에는 현재 키움증권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고 있는 김지산 상무와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유경오 상무가 신규 선임됐고, 사외이사로는 유광열 전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와 정주렴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가 신규 선임되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방안의 선제적 실행’, ‘3중 리스크관리 체계...
이승효 전 대표가 사임한 후 공석을 메우기 위해 직무대행을 하던 이주랑 카카오페이증권 재무총괄(CFO)도 이사로 재선임되며 본래 자리로 돌아간다.
앞서 이 전 대표가 1월 일신상의 이유로 본래 임기보다 두 달 먼저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카카오페이증권은 경영 공백 우려에 휩싸였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지속되는 실적 적자와 더불어 미국 증권사 시버트파이낸셜...
SK온의 흑자 전환 시점과 관련해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024년 하반기를 타깃(목표)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중국과 헝가리 등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수율 저하와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수익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 부사장은 “하반기에는 전기차 수요 성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재고 소진과 금리 인하...
2010년부터는 ㈜두산에 합류해 지주 부문 파이낸스 매니지먼트팀 부장과 사업 부문 전자BG 글로벌 파이낸스 센터장을 거쳤고, 두산솔루스(현 솔루스첨단소재) 분사 이후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유럽통합법인 CEO 등을 두루 역임하며 고객 수주 증대, 포트폴리오 다각화, 생산 수율 혁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영구 전환사채 발행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과감한 해외시장 진출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는 전문가 영입으로 기술력 강화 전략을 택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 선우준 박사를 최고의학 부책임자(Vice CMO)로 최근 선임했다. 선 박사는 신경두경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오랜...
신재하 에이피알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에이피알의 해외 매출 비중은 약 40%였는데,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지행하고 있어 해외 시장 비중은 점차 커질 전망”이라며 “올해는 성과를 내는 것에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희선 미용기기’로 잘 알려진 뷰티 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36% 상승했다. 1월 ‘동체 구멍’ 사고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보잉 주가는 올들어 26.6% 빠졌다. 이는 다우지수 구성 종목으로는 최악의 실적이다.
재정 압박도 가중되고 있다. 지난주 브라이언 웨스트 보잉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분기 최소 40억 달러(약 5조3596억 원)의 대규모 현금 유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SKT는 노미경 글로벌 리스크 관리 전문가와 김양섭 CFO, 이성형 CFO를 각각 신임 사외이사와 사내이사,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유 사장은 지난해 9월 발표한 AI 피라미드 전략 아래 사업 현황과 계쇡을 소개했다. AI 피라미드 전략이란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만드는 ‘자강(自强)’과 AI 얼라이언스...
제주항공은 이정석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이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인수전에 참여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노리는 상황에서 재무, 전략기획 전문가인 이 전무의 재선임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21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유지한 SKC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경영지원부문장과 신창호 SK(주)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부문장이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박시원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SKC는 이번 선임으로 이사회의 재무ㆍ투자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진에 대한 관리ㆍ감독 등 이사회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주총 의장을 맡은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46시리즈 양산을 본격화하고 보급형은 리튬인산철(LFP)과 고전압 미드니켈 등 신규 제품을 추가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원가 구조 개선을 위해 주요 원재료에 대한 직접 투자와 공급처 다변화로 구매 비용을 효율화하고, 제조 공정 혁신으로...
3대 신성장동력에 집중될 정도로 꾸준히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전지(배터리) 소재 쪽 투자가 제일 많다”고 답했다.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계획과 관련해서는 “매각 계획은 현재는 없고 여러 옵션을 탐색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LG화학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CFO) 사내이사 선임, 이영한 사외이사 선임 등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기관투자자 대상 경영현황 및 2023년 실적 설명
△아이에스동서, 2023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LIG넥스원, 당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
△아이톡시, 회사 비전과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SKC, CFO 해외 NDR
△세토피아, 제련 공정을 통한 Nd금속 제조 시연·국내외 투자자 바이어 제조공정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