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년간 2000억 원을 투입하며 '6세대(6G) 이동통신' 사업을 본격화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세대(6G) 이동통신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 이동통신 R&D 추진전략' 을 수립, 6일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ㆍ발표했다.
이동통신 인프라는 디지털 뉴딜의 한 축인 ‘데이터 고속도로’ 핵심이자, 국민 편의는 물론 사회와 산업
“지금까지는 모바일 통신이 B2C 중심이었다면, 5G의 중심은 B2B가 될 것이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 1일 ‘GTI서밋 2020’에서 ‘5G 현주소와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5G는 단순한 네트워크가 아니라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와 함께 결합해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플랫폼”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GTI 서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