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KT 등은 이란이 자국 내 1000만 가구를 대상으로 계획 중인 지능형검침인프라(AMI)를 보급하는 스마트그리드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가스공사는 이란·오만 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와 원유수송선과 LNG 운반선 등을, 포스코그룹은 포스코대우를 통해 이란 내 대형 병원 건설 사업 수주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한국의 빅리그 진입을 위해 제시한 키워드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AMI) △에너지저장장치(ESS) △마이크로그리드(MG)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그는 ‘한국은 ICT 분야, 전력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두 산업 부문이 융·복합을...
스마트그리드 사업에서는 IoT 전용망을 에너지밸리 내에 우선 구축하고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통신망 구축 사업과 IoT 전용망을 활용한 지능형 전력계측 시스템(AMI, Advanced Metering Infra)의 성능 검증을 추진한다.
SK텔레콤과 한전은 8월 나주지역 IoT 전용망 구축 및 전기차 충전소 정보의 T맵 반영 등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업을 통해 얻게...
우선 지능형 전력소비 및 지능형 전력공급 효율화,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AMI) 기반 전력서비스 등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수요 및 에너지 사용 특성에 따라 편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돼 전력사용량이 5~10% 절감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능형 전력소비 효율화’는 빌딩, 공장 등 전력을 다소비하는 곳에 전력계통운영시스템...
인스코비가 AMI구축 사업에 핵심부품인 사물인터넷 PLC칩 시장에서 점유율을 83% 차지하고 있으며 5500억원대 사업에 입찰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인스코비는 전일대비 95원(5.85%) 상승한 17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인스코비는 AMI 운영시스템의 PLC칩 시장 점유율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부가 5500억원대 스마트그리드...
[종목돋보기] 정부가 5500억대 스마트그리드 원격검침인프라(AMI) 구축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AMI 운영시스템의 전력선통신(PLC)칩 시장 점유율 83%를 차지하는 인스코비가 과거에도 수주 1위를 했다며 이번 입찰에도 자신감을 피력했다.
2일 인스코비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스마트그리드 AMI 구축사업을 재개한다”며 “올해 200만...
구체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 지능형계량인프라(AMI) 등 첨단 전력과 ICT기술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소 탐색 및 자동주차, 자율 충방전 프로그램 개발 등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앱개발과 기반 구축에도 투자한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 사용을 시범 운영하고, 관련 사업 모델도 개발할 계획이다....
계량기(AMI) 보급 사업에는 2500억원이 배정된다. AMI 시스템을 활용하면 원격으로 검침하고 누출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올해 200만호에 보급할 계획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는 올해 18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내년까지 총 62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은 또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소 20개소(충전기 500기)를 건설한다. 투자...
소비자의 전기 사용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력회사에 전달하는 시스템인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관련 기능 향상 기술과 데이터 수집 기술도 개발해 나간다.
산업단지와 아파트단지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 절감 기술을 개발해 ‘육지의 에너지 자립섬’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와 공기업은 이를 위해 ‘전력 R&D 협의체’를 구성해 투자 방향...
누리텔레콤은 노르웨이BKK전력사 등 29개사 프로젝트 팀(SORIA)에 790억원 규모 사물인터넷 전기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 토털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은 점이 매력적이다.
아울러 올 들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1328% 증가한 70억원의 영업이익과 58.4% 늘어난 4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한국자원투자개발은 호주전력청(Ausgrid) 및 말레이시아전력청(TNB)이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원격검침(AMI)사업 및 전력 IT사업의 한국 파트너사인 파워버스와 17일 공동수주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정호 한국자원투자개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원격검침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자회사 자이온텍과 더불어 파워버스의...
앞으로는 ESS, AMI 등 에너지 솔루션을 추가 통합해 시스템을 확대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앞으로 KT 에너지 관제센터는 다양한 중소기업과 개인의 제품, 아이디어가 손쉽게 탑재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KT는 여러 중소사업자들이 손쉽게 에너지 신산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에너지...
우선 LG CNS에서 AMI(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ESS(에너지저장장치), PCS(전력변환장치)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세방전지는 에너지밸리에 투자한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투자해 ESS 및 2차 전지를 제조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경우 대규모 투자에 따른...
이를 위해 구역전기사업과 민간의 파트너쉽을 강화해 구역 내 신재생에너지확산을 촉진하고, 전기저장장치(ESS)․스마트미터(AMI)를 활용하는 수요반응 참여와 에너지 컨설팅 사업 실행을 지원한다.
아울러 한전 요금보다 전체적 부담이 늘어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요금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태양광 등 구역 내 분산자원을 모아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또 스마트 시티 외에도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ESS, 배전자동화 등 스마트그리드 전반에 걸쳐 기술공유와 공동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로 스마트그리드(스마트 시티) 분야 최초의 해외 수출이자 에너지 신산업 분야 중동지역 최초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박사는 지난 2005년부터 한전KDN 전력IT 연구원에 근무하면서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AMI :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네트워크 기반 제어시스템 등의 분야에 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한 국내외 논문 30여 편을 발표했고, 19편의 특허를 등록(출원 3건)했다.
현재 국가기술표준원 고속전력선통신...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AMI의 출현으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측정되면서 더 많은 정보가 수집되고 축적될 것”이라며 “전기 소비 데이터가 전력회사, 전기소비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 학술적 연구가 필요한 연구자 등 다양한 필요를 가진 수요자의 공공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채 정책관은 또...
단기방안으로는 내년부터 전자식 계량기(AMI)가 설치된 가구, 전기사업 구역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이고 감축량 평가방법과 혜택 부여 수준 등을 개발ㆍ검토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공공재 성격의 장비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전자식 계량기 보급 및 전기 요금제와 연계해 소규모 소비자 참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전력계통 혼잡지역, 전기요금 과다지역 등 아낀...
이날 MOU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마이클 길(Michael Gill) 메릴랜드 주 상무장관이 서명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스마트그리드, 스마트시티, AMI(지능형계량인프라), ESS(전기저장장치), EV(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사업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한국계 이민자인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해 친한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