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 그룹과 만났다.
주 장관과 삼성ㆍ현대차ㆍSKㆍLG 등 30대 그룹 사장단 40여명은 4일 오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수출 부진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회복을 위해 민관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산업부 장관과 30대 그룹 사장단의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은 3일 "여러가지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 어려움이 많았으나, 팬오션 정상과 과정에서 새로운 구조조정 방향을 제시한 점, 대우증권 등 금융자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것이 보람있는 일로 기억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홍 회장은 이날 오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 겸 CRO(은행 투자 재무위험 평가ㆍ분석 총괄)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확정됐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IIB의 진리췬 총재는 지난달 5명의 부총재 중 1명으로 홍기택 회장을 이사회에 추천했으며 이사회는 이날 홍 회장을 부총재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은 이번 주중 근무조건 등 관련 계약 절차를 거쳐 AIIB의 부총재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심각한 수출실적 저하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주재 상무관들과 머리를 맞댄다. 산업부는 ‘수출회복을 위한 총력지원체제 가동’이라는 주제로 올해 상무관회의를 열고, 총 38명의 상무관과 지역별 수출·투자여건과 진출전략을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회의는 이날부터 5일까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부와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3일간 진행된다. 산업부
한국이 지난달 출범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 다섯 자리 가운데 한 자리를 맡을 전망이다.
중국의 진리췬 AIIB 총재를 필두로 독일과 인도 한국 인도네시아 영국 등 5개국에서 각각 부총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독일 부총
정부가 이란 등 유망 신시장 개척을 위한 '신흥국 진출 종합 로드맵'을 마련한다. 또한 오는 3월 화장품과 식료품 등 유망 소비재 수출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이 발표된다.
정부는 28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대외경제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대외경제정책 핵심 추진과제로 △유망
중동의 주요 3개국을 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일정으로 이란 땅을 밟았다. 세계 각국이 빗장 풀린 이란 시장 재진출을 추진 중인 가운데 가장 먼저 세일즈 외교에 나선 것이다.
시 주석은 이날 고위급 정치·경제 사절단을 이끌고 이집트에서 출발해 당일 밤 이란 테헤란 공항에 도착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서방
은성수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조직 변화와 개혁을 촉구했다.
KIC 제6대 사장으로 취임한 은 사장은 19일 서울 중구 KIC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환골탈태하는 수준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 그 존립 자체에 대해서까지 의심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일성을 날렸다.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경영이 불투명하고 내부통제 기능도 미흡하다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우문현답’(우리의 답은 현장에 있다)이 아니라 ‘현문현답’(현장에 문제가 있고 현장에 답이 있다) 자세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유 부총리는 정책 설계와 집행 단계에서 현장의 문제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문제의 답을 찾는 등 간부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노력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개소식에 참석한 뒤 17일 오후 귀국했다. 유 부총리는 취임 후 첫 해외출장인 2박3일간의 중국 방문 기간에 진리췬 AIIB 총재와 러우지웨이 중국 재무장관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진 총재와 AIIB의 한국인 전문인력 채용과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시
리커창 중국 총리가 지난해 자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에 못 미쳤음을 인정했다.
블룸버그통신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개소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의 지난해 GDP는 7% 안팎, 다시 말해 7%에 거의 가깝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성장률이 6% 후반에 그쳤음을 시사한 것이다.
중국이 주도하고 57개국이 가입한 새 국제 금융기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16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중국은 더 많은 국제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AIIB는 중국을 축으로 탄생된 첫 본격적인 국제기관이며 아시아 역내 인프라 지원을 지렛대 삼아 미국을 중심으로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취임후 첫 번째 해외일정으로 16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釣魚臺)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총회 및 개소식 참석을 위해 15일 저녁 출국한다.
유일호 부총리는 중국 러우지웨이(Lou Jiwei, 樓繼偉) 재무장관과 별도 양자면담을 갖고 최근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동북아 지역의 실물 및 금융시장에 대해 의견을 교환
정부, 1조 출자 요청에 “자구안 내라”
여신감리팀 신설로 리스크 관리
조직 통폐합·연봉삭감 등 ‘슬림화’
수출입은행이 핵심 역량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여신감리팀을 신설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대신 원전금융팀 등 5개팀은 유사기능 통합 차원에서 폐지했다.
수은의 이 같은 조직 규모 축소는 운영 효율성 제고와 함께 정부 출자와
한국수출입은행이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여신감리팀을 신설했다. 전체 조직규모를 축소하고, 핵심역량에 집중하는 등 운영 효율성을 제고했다.
한국 수출입은행은 11일자로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9본부, 3단, 1연구소, 39부‧실이던 수은 조직은 9본부 2단 1연구소 38부‧실로 축소됐다.
우선 기업금융 3개 부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올해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196조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한다.
무역보험공사는 10일 올해 무역보험 공급목표를 지난해보다 16.6% 증가한 196조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해선 지난해 41조7000억원에서 11.5% 늘어난 46조5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사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지원 규모다.
올해 우리 수출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 등 주력시장에서는 소비시장을 공략하고 신흥시장에서는 제조업 육성정책에서 해외 진출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올해 세계 경제를 전망하고 주요 수출 유망지역 분석을 통해 수출업체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소개하고자 ‘2016년 세
주변의 국제환경이 급변하면서 우리 외교가 커다란 도전을 받고 있다. 이러한 외교 환경의 변화는 신중하면서도 기민한, 그리고 결단성 있으면서도 균형 잡힌 대응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협력과 경쟁이 혼재하는 가운데 갈등적 요소가 더 많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전통적인 상호 견제를 떨쳐버리지 못하면서 표면적으론 새로운 밀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저성장 저금리 시대를 맞아 금융투자업계가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비지니스를 확대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증권시장은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인해 2000 포인트 부근의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등 연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