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표준코드 기반 맞춤형 AI 개발…생산성·품질 강화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개발 지원 플랫폼’을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금융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에서 제시한 AI 기반 경영시스템 대전환의 일환이다. 신사업·상품 출시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IT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임 회장 주재로 '1차 첨단전략산업 금융협의회' 개최생산적 금융 전환·포용금융 확대·인프라 구축 논의
"80조 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자본 안정성과 건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30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차 첨단전략산업 금융협의회'를 열고 임직원들에게 △자본비율 관리 △인
우리금융그룹이 5년간 80조 원을 투입해 자금 흐름을 기업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출자하는 등 생산적·포용 금융을 대폭 강화해 원동력으로 삼는다.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계획도 흔들림 없이 이어갈 방침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29일 서울 회현동
국민성장펀드 출자 10조 포함, 5년간 총 80조 원 투입AI·바이오·방산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지역 균형발전 지원소상공인·취약계층 금융 확대…금융소비자 보호 거버넌스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가계·주택담보대출 중심의 자금 흐름을 기업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로 돌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정부가 추진하는 75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출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