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현지시간) ABC7뉴욕 등 현지 매체는 뉴욕 맨해튼 매디슨스퀘어파크에서 영양실조 상태인 밝은 분홍색 비둘기 한 마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비둘기를 구조해 치료한 동물보호단체는 트위터를 통해 “이 새는 야생에서 먹이를 찾지도, 날지도 못한다. 염색되기 전부터 영양실조 상태였을 것”이라며 “다행히 구조됐고 지금은 안전히 보고 되고 있다”...
이마트24는 28일까지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ABC초코쿠키 등 대용량 인기 쿠키·크래커 상품 7종에 대해 한 번에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마트24 모바일 금액권(1만 원)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고, 행사카드(현대·우리카드)로 결제하면 모바일 금액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인기 1...
다만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에서 “640조 원 규모 예산을 통과시킨 게 엊그제고 이제 막 집행을 시작하고 있는데 추경을 하는 건 재정 운용의 ‘ABC’에도 맞지 않는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나 그동안 역대 경제부총리들이 초기에는 추경 불가론을 펴다가 추경 불가피론으로 입장을 바꾼 경우가 많아...
29(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새 호주의 맥주세가 약 8% 올랐다. 호주 정부는 지난해 8월 맥주세를 4% 올린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추가로 3.7% 인상을 결정했다.
호주 양조자협회는 6개월 만에 맥주세가 7.7% 증가하는 것은 30년 넘도록 처음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맥주세의 가파른 인상 배경에는 물가가 자리하고 있다. 호주는 6개월마다...
추 부총리는 "이제 막 예산 집행을 시작하고 있는데 추경을 하는 건 재정운용 ABC의 기본에도 맞지 않는 것"이라며 "국회와 정부가 3개월간 그렇게 혼신을 다해서 서로 협상하고 심의해서 통과시킨 게 640조 예산 아니냐. 통과시키자마자 추경하자는 건 본예산을 엉터리로 편성했다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최소한 지금 편성한 예산을...
그는 지난해 11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인디애나 자택에 기밀문서가 있느냐는 질문과 관련해 "기밀문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의 집무실과 자택에 있는 모든 자료를 검토했다"면서 "(검토 과정이) 철저하고 신중하게 이뤄졌다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미국 대통령기록법에 따르면 대통령과 부통령은 퇴임 후 공무에 관한 기록을 NARA에...
풀무원녹즙은 가볍게 건강을 챙기는 MZ세대를 겨냥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ABC플러스’ 녹즙을 출시했다. 건강에 관심 많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 있는 ABC주스에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더했으며 상큼하고 달달한 백포도과즙으로 은은한 단맛을 더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미국 ABC방송의 라스베이거스 지역 방송인 KTNV는 생방송으로 SK텔레콤의 UAM 등을 보도했고, 현지 IT 전문매체와 유튜버들의 취재도 이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 SK 전시관을 찾은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과 교수도 UAM과 ‘제로 글래스’ 등을 찬찬히 살펴보고 직접 체험했다.
SK가 야외 전시장에 설치한 ‘지속가능식품 푸드트럭’은 ‘CES...
9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전날 보도된 영국 방송 ITV과의 인터뷰에서도 형인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의 관계를 주된 화두로 삼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형 부부와의 관계를 회상하며 자신이 ‘꼽사리(third wheel)’였다고 표현했다.
해리 왕자는 “나는 그들(형 부부) 사이에서 꼽사리로서 많은 일을 했다”며 “때로는 재미도 있었지만, 또 때론 어색했다”고...
3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중국발 입국자 규제를 강화하는 각국의 움직임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중국은 모든 국가의 코로나19 규제는 과학에 기반해야 한다”며 “정상적인 여행과 사람 간의 교류와 협력에 영향을 미쳐선 안 된다”고 답했다.
왕 대변인은 “해외의 권위적인 의학 전문가들도 중국발 여행객들에...
ABC마트서는 털이 달린 ‘퍼 슈즈’의 인기로 FW(가을ㆍ겨울)시즌 슈즈 판매량이 전년대비 90% 이상 상승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된 12월 들면서 다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숏패딩이 메가 트렌드지만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롱패딩 매출도 뚜렷하게 오르고 있다”고...
21일 바하마 법원 심리 결과 나올듯
세계 3대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미국 송환에 동의했다고 20일(현지시간) ABC뉴스가 보도했다.
도안 클리어 바하마 교정국장은 이날 바하마에 수감돼있는 뱅크먼-프리드가 미국으로 인도되는 것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은 바하마 법원이 21일...
ABC마트는 내년 1월 12일까지 퍼 슈즈, 패딩 슈즈, 다운점퍼 등 겨울 상품 구매 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뷰티업체도 빠질 수 없다. 아모레퍼시픽은 공식 쇼핑몰 아모레몰에서 이달 25일까지 ‘2022 아모레 세일 페스타’를 열고, 쿠폰 제공과 최저가 혜택, 선착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니스프리는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이달 18일까지...
16일 ABC마트에 따르면 현재까지 4분기 매출을 집계한 결과 퍼 슈즈의 인기로 FW시즌 슈즈 판매량이 전년 대비 9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선 12월부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ABC마트는 퍼 슈즈의 인기 요인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함께 ‘디자인의 역주행’을 꼽았다. 2000년대 한차례 퍼 슈즈 열풍을 겪었던 기성세대와 달리 젠지(Gen-Z)...
그는 ABC와 인터뷰에서도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은 현실적이지 않다”며 “미국의 전략은 백신을 접종하게 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이 오미크론과 같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전염력이 강한 변이를 관리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중국은 최근 발표에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보다 방역 유지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인다....
ABC마트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ABC마트는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간다’는 기업 미션 아래...
또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입찰사업 수주(인도네시아 토지·재산 평가 개선사업)와 공공기관 최초 유엔환경계획(UNEP) 산하 국제 건물·건설연맹(Global ABC) 가입 등 기관의 지속가능성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은철 부동산원 부원장은 “부동산원은 UN SDGs 협회 정식 회원사로 지속가능발전목표 인식확산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특히...
27일(현지시간)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이날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자 조정관은 “중국은 봉쇄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전략과는...
이날 ABC방송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미국을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든 인물”이라는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의 소개로 연단에 섰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조했다.
그는 “어쩌면 이 연단에서 여러분께 전하는 마지막 말이 될지도 모르는 오늘의 메시지는, 자신과 가족의 안전,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그는 지방 방송국의 일기예보 아나운서로 미디어 커리어를 시작, 이후 ABC 방송에 합류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1996년 ABC가 디즈니에 인수된 뒤 ABC 회장을 맡았으며 2005년엔 디즈니 CEO직까지 올랐다.
아이거는 회사 내부에서도 두루 평판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와 마블, 루카스필름 등을 인수하며 디즈니를 거대 지식재산권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