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북한군 송전선 제거 모습 포착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육로 폭파에 이어 개성공단에 전력을 공급하고자 남측이 지어줬던 송전탑을 철거하려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이 추진 중인 남북관계 단절 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24일부터 북한군 수 명이 경의선 주변 송전탑에 올라가서 송전선들을 제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철탑 형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북의 4차 핵실험으로 2016년 2월 공단이 폐쇄된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124개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사흘 동안 당일 일정으로 나눠 공단에 들어가 시설 등을 점검한다. 기업인들의 이번 방문에는 민주당 이석현·원혜영, 민주평화당 정동영·최경환, 바른미래당 박주선, 정
대북 심리전 수단인 대북확성기가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1일부터 철거된다.
국방부는 "'판문점 선언' 후속 조치 차원에서 우리 군은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확성기 방송 시설 철거를 시작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남북정상회담 합의 이행 차원이다. 국방부는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남북 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 가운데 그간 방송된 내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방부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격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1월 북한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으로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지 2년 3개월 만이다.
대북 확성기는 최전방 10여 곳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영향으로 뒷걸음질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회복세로 전환됐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급등했던 방산주도 곧바로 상승폭을 반납했다.
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3% 오른 2388.35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만 해도 전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영향이 지속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일부 기업의 근로자들의 고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에서 외화벌이하는 북한 노동자가 수만 명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조치는 사실상 중국의 독자적 대북제재로 풀이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단행해 유엔 제재 결의가 채택됐던 지난해 3월부터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을 맞아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관련 기업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에 파란불이 켜지면서 개성공단 입주 기업 124곳의 38%(47곳)는 공단이 재개되면 대내외 상황에 상관없이 무조건 입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개성공단은 재개돼야 한다
‘최순실 게이트’에서 비롯된 대통령 탄핵국면, 삼성 갤럭시노트7 리콜 파문,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이 올해 국내 증권시장의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공화당 트럼프 후보의 승리로 끝난 미국 대통령선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중국의 반한(半韓) 감정 확대 등 정치적 이슈도 올해 증시에 중요한 사건으로 꼽혔다.
한국거래소(KRX)는 18일 출입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최근 신변불안이 고조돼 외부행사의 일정과 장소를 자주 바꾸고 폭발물·독극물 탐지장비를 해외에서 도입하는 등 경호를 대폭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국가정보원이 19일 밝혔다.
또 국제사회 제재로 외화수입이 크게 줄어들었음에도 사나흘씩 밤을 새워 술파티를 하는 등 과음ㆍ과식 등 무절제한 생활을 이어가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진단
여야 3당은 9일 북한 제5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국회 결의안을 공동 채택키로 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새누리당 관계자가 전했다.
3당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결의안 내용을 협의해 이르면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앞서 북한은 올해 1월 6일 4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불거지며 원화 가치가 급락(원/달러 상승)하고 있다.
9일 10시1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40원 오른 1101.00원을 기록 중이다. 종가기준 지난달 29일 11.30원 상승한 이후 최대 폭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4원 오른 1098.0원에 장을 시작해 점자 폭이 확대됐다.
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최근 북한 엘리트층 조차 무너지고 있고, 북한의 주요 인사들까지 탈북과 외국으로의 망명이 이어지는 등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면서 체제 동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주재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삶은 도외시한 채 지속적인 공포통치로 주민들을
새누리당은 3일 북한이 노동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명백한 도발행위”라고 규탄했다.
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은 금년 1월 4차 핵실험을 시작으로 지난 7월 9일 잠수함 탄도미사일 SLBM 시험발사와 19일 스커드미사일 발사를 비롯해 안보부처 공무원 이메일 해킹에 이르기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는 26일(현지시간)에서 28일까지 개최예정인‘제5차 모스크바 국제안보회의’에 이미 80여개국에서 참가의사를 알려왔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국제안보회의에“총 100개국에 초청장을 발송했는데, 지금까지 80개국에서 참가의사를 보내왔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덧붙였다.
아나톨리 안토노프 러시아 국방차관은 “20여명의 장관급
청와대는 11일 북한 김일성 주석 생일(4월 15일)인 태양절을 앞두고 제5차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태양절을 앞두고 핵실험 징후가 있느냐’는 질문에 “알려 드릴 일이 있으면 알려 드릴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북한은 지난 1월 김정은 생일을 이틀 앞두고 제4차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를 타격 대상으로 거론한 북한 인민군 최고 사령부 중대성명과 관련해 "전국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과거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강력한 대북 제재가 있을 때마다 대남 국지성 도발에 나섰다는 점에서 박 대통령의 발언이 주목된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24일 춘추관에서 발표한 '북한의 잇따른 위협에 대한 청와대 입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정권의 도발행위에 맞서 북한의 자금줄을 전방위로 차단하는 새 대북제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고 미국 경제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지난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이 보완된 것으로 광물거래와 인권침해, 사이버 안보, 검열, 대북한 수출
정부는 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2270호 채택에 따른 후속조치로 독자적 금융제재대상을 추가 지정하고, 제3국 선박을 제재 범위에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독자적 대북제재 방안을 내놨다.
다음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발표한 ‘우리 정부의 독자적 대북제재 조치 발표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북한은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관여했거나 북한을 우회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개인 40명과 단체 30곳이 우리정부의 추가 금융제재 대상으로 지정된다. 최근 180일 이내 북한에 기항했던 제3국 선박과 3국 국적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북한의 소유인 ‘편의치적선박’의 국내 입항이 금지된다. 또 북한에 특화된 감시대상품목 목록이 작성되는 등 대북 수출입 통제도 강화된다.
이석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3일 경기도 파주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4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의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에서 대북전단 30만 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보냈다.
전단에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4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강력한 유엔
남과 북이 갈라진 대한민국에 방위 훈련이 있었다. 제402차 민방위의 날이다. 정부가 전쟁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조성하여 그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지난 8월 24일, 정확하게 오후 2시 귀가 터질듯한 데시벨로 사이렌이 울렸다. 정부는 조직적인 방호 태세를 구성하여 실제적인 훈련으로 체험을 하면서 민간적인 방위 활동 연습을 실시했다. 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