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15일 태양절 앞둔 핵시험 가능성 예의주시”

입력 2016-04-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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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1일 북한 김일성 주석 생일(4월 15일)인 태양절을 앞두고 제5차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태양절을 앞두고 핵실험 징후가 있느냐’는 질문에 “알려 드릴 일이 있으면 알려 드릴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북한은 지난 1월 김정은 생일을 이틀 앞두고 제4차 핵실험을 했고, 지난 2월엔 김정일 생일을 9일 앞두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한편, 정 대변인은 통일부의 반대 의견에도 청와대의 지시로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의 집단 탈북 사실이 발표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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