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권은 경기침체 속에 유일하게 수익성을 늘리며 성장했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합계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약 16조5328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15조8506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전년도보다 6823억 원 늘어난 규모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린 가운데서도 얻은 호실적이다.
올해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4대 핵심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추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그린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성장 투자를 진행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의 의미 있는...
첫째, ‘23년 성장기반을 다져온 4대 Digital 혁신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수확해 나갑시다. Digital Factory는 강력한 제휴 파트너를 확보하고 Multi 고객체계로 성장함과 동시에 차별적인 우리의 Product/Solution을 확보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생성형 AI에서는 Enterprise환경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은 Use Case를 확보하여 “기업 생성형 AI서비스 = SK C...
먼저 삼양식품의 3년 후 미래로는 공장 생산의 질적·양적 진화와 4대 전략 브랜드 강화, 불닭 소스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 대체 단백질 사업 선도를 강조했다.
각 계열사 별로는 △삼양애니 푸드컬쳐 콘텐츠 및 플랫폼 성장 △삼양스퀘어랩 노화예방 연구 성과 △삼양라운드힐 웰니스 사업 안착 △삼양스퀘어밀 HMR 글로벌 푸드 카테고리 확장 △삼양로지스틱스 글로벌...
LS그룹은 내년에 CFE(Carbon Free Electricity·무탄소 에너지원) 신성장 사업과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2배 이상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LS 주요 계열사들은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및 충전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등...
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미래사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 회장의 CES 방문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롯데그룹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올해에 이어 내년 CES에도 참석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4대 그룹 총수 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주 후보자는 “대내적으로는 기업 생산성의 정체와 신산업 규제로 성장동력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술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기업 환경의 변화도 전례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현장은 항상 옳다는 원칙을 가지고, 국제사회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의...
해외연수 지원사업은 분야별·대상별로 체계화한 ‘K-스타십’(가칭)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수 외국인 인재 국내 정착을 위해 국내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외국 인재가 영주권이나 국적을 간소화된 절차로 취득하는 ‘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을 4대 과학기술원에서 국내 주요 대학까지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우리금융은 굿윌스토어를 포함해 그룹 사회공헌활동의 '4대 핵심분야 및 시그니처사업'을 선정했다. 소상공인 분야에서는 '우리동네 선한가게'를 운영하고 시청각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미래세대 분야에서는 '우리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다문화가족 분야에서는 '우리누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은 16개 그룹사...
2020년 푸르덴셜생명, 더케이손해보험 등 경영권이 넘어간 ‘빅딜’이 터진 이후 지난 3년간 주요 4대 금융지주에서 비은행 부문 경영권을 인수한 ‘온전한’ M&A는 단 한 건에 불과하다. 금융지주사 최고경영자(CEO)들은 그동안 매년 신년사에서 비은행 M&A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의지를 드러냈지만 급격한 경제 환경 변화와 자본확충 강화, 부동산...
신설된 E&R 사업부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코스모그룹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추가 수주를 지속하고, 기존 공급실적을 기반으로 이차전지향 신규 고객사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한다.
이차전지 소재 시장은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리튬이온배터리 4대 소재 시장 규모는...
재계 2위의 대기업이자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이다. 에너지·정보통신 기업인 SK는 글로벌 시장에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주요 제조사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4대 핵심 사업인 첨단 소재, 그린, 디지털,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방위사업청장이 '방위산업의 첨단산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핵심 소부장 기술과 제조업 역량 강화 방안'을 참석자들에게 보고했다.
이후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참석한 기업을 대표해 '한화 레드백 장갑차 호주 수출 사례'를 소개하고, '2027년 방산수출 4대 강국 목표 달성'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에이닷 성공 유영상 연임…‘AI 피라미드 전략’ 박차AI 4대사업부 구축ㆍAI 솔루션 담당 ‘톱 팀’ 신설유영상 “2024년, 혁신의 결실 가시화해야 할 때”자체 LLM 보유 통신사들 내년 AI 사업 확장 전망도
SK텔레콤이 내년 ‘AI 컴퍼니’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인공지능(AI) 개인 비서인 에이닷(A.) 등에서 성과를 보여준 유영상 대표가 유임되면서 AI를...
이와 함께 글로벌 AI 컴퍼니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전 구성원이 AI 역량과 글로벌 사업 수행 역량을 키우며 AI 인재로 성장하는 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SKT는 AI 피라미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AI서비스사업부 △글로벌/테크사업부 △'T-B 커스터머사업부' △'T-B 엔터프라이즈사업부' 등 4대사업부를 신설했다....
SK E&S 관계자는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 등 4대 핵심사업의 유기적 연계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과 인사를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별화된 그린 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해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추진하고...
유영상 CEO, “AI 피라미드 전략 실행력 극대화… 변화와 혁신 결실 가시화 해야”산업과 생활 전 영역서 AI 혁신 추진할 4대사업부 체계 구축…T-B 원바디 체제로글로벌 시장서 AI DC, UAM, AI반도체 등 AI 솔루션 사업 이끌 전담 조직 운영
SK텔레콤이 글로벌 AI 컴퍼니 본격 도약을 위한 2024년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7일 단행했다.
유영상 CEO는...
그러면서 "첨단 연구·개발(R&D) 중심 판교에서 수출전략회의를 마련한 것은 K-방산의 첨단 기술 기반 성장을 준비하자는 뜻"이라며 "특히 AI, 우주, 유무인 복합체계,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조속히 개발해 방산에 적용함으로써 세계 방산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한화모멘텀은 △세계 최초 무인 코팅 기술 △세계 최대 생산능력(CAPA) 갖춘 소성로 개발 △턴키(Turn-key) 솔루션 사업 본격화 △스마트 팩토리 상용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류 본부장은 “한화모멘텀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기술적으로 가장 스마트 솔루션에 근접해 있다는 점”이라며 “급성장하는 중국의 몇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