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강승민 NH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주택부문에서 올해 분양 예정 물량이 37만호에 달하고, 정부의 규제가 시행되기 전에 물량을 소화하려는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의지로 비교적 양호한 수주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위원은 “이에 올해 국내건설 수주가 162조1000억 원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2.4% 감소할 전망”이라며...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16만호의 임대주택이 필요했는데 등록임대주택은 37만호 증가해 추가로 필요한 임대주택 79만호는 다주택자를 비롯한 개인이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세부담 강화 정책’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개인임대주택 공급을 저해해 전월세시장 불안이...
정부가 올해 수도권 20만호를 포함해 전국에 37만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4년 주택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주택수요(38만5000호)와 지방 주택시장의 조정국면 진입, 수도권 미분양 물량 등을 감안해 작년 실적 44만호의 85%인 37만호(수도권 20만호, 지방 17만호) 수준으로 공급키로 했다....
72만호 중 37만호는 멸실로 인한 대체 공급분, 35만호는 주택 최대 공급을 통해 주거안정에 주력하기 위한 신규 공급 또는 순증가분이다.
특히 시는 총 72만호 중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을 연 평균 2만호씩 20만호를 공급, 2020년엔 총 36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함으로써 저소득층의 획기적 주거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현재...
72만호 중 37만호는 멸실로 인한 대체 공급분, 35만호는 주택 최대 공급을 통해 주거안정에 주력하기 위한 신규공급 또는 순증가분이다.
사업별로 보면 정비 사업으로 34만호, 보금자리 등 택지개발로 11만호, 도시형생활주택 등 일반건축물로 27만호를 공급한다.
특히 시는 총 72만호 중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을 연 평균 2만호씩 20만호를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