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첫인사를 나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윤 당선인은 당선 후 첫 행보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었으나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로 인해 일정이 50분가량 늦춰졌다.
두 사람은 통화에서 당선 축하 등 간단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이어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선 인사를 진행한다. 기자들과 질의응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당선 소감으로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헌법 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며 국민을 잘 모시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당선 확정 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 1층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의원들과 취재진 앞에서 "모두 함께 애써주신 우리 국민의힘 당직자와 의원 여러분께 정말
9수 만에 사법고시 합격 2013년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 당시 정권과 각을 세워 문재인 정부 수립 이후 검찰총장 임명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검사 외길을 걸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2013년이었다. 국정원 댓글 조작 특별수사팀장으로 활동하던 그가 수사 과정에서 정권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당시 보수 정권과의 갈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한 결정적 원동력은 높은 ‘정권교체’ 여론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마지막까지 ‘단일화 역풍(逆風)’을 기대했으나, 여론을 뒤집지 못했다. 윤 당선인이 끝까지 집중한 이 후보와 민주당을 상대로 한 무능 정권 심판론이 톡톡이 효과를 본 것이다.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에 분노한 민심이 정권교체 바람으로
후보가 나가라면 나가겠다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낙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이 뿔났다. 이 후보 승복선언 기자회견을 위해 협조를 부탁하는 당직자들에게 욕설을 담은 고성을 지르며 위협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은 박빙인 출구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신승을 거둔다는 내부 분석에 따라 ‘축제의 장’을 준비했었다.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은 국민의힘에게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였다. 오전까지만 해도 승리를 자신했지만,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 초반까진 침울함에 빠졌다. 이후 개표율이 50%때 쯤 골든크로스가 이뤄지자 환호가 터져나왔다. 기쁨도 잠시, 초박빙의 승부 속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승리 예상했지만…출구조사 결과에 분위기 '침울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인이 제20대 대통령으로 집권하게 되면서 향후 ‘권력 분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후보 단일화를 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후보, 또 대선 기간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역할에 대해서다.
윤 당선인의 승리에 ‘지분’을 가진 주요 세력은 셋이다. 일부 현역 의원과 검찰 인사 등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관계자)과 안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국가원수 수준의 경호를 받는다.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꾸리고 취임하는 5월 10일까지 국정 목표와 과제를 구체화한다.
9일 당선증 교부 절차를 거쳐 대통령 당선인으로 확정된다. 이후 공식 취임일인 5월 10일까지 예비 대통령으로서 지위를 받고 정권 인수 역할을 한다. 당선 후 첫 일정은 서울 현충원 참배가 될 것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0일 승복선언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지자 경기 성남시 자택에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열어 “윤 후보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당선인께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건 제 부족함 때문이다.
20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 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관건은 문 대통령의 바램대로 ‘잊혀진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여부다.
2020년 이맘때쯤 있었던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퇴임 이후 구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이후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대통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정치경험이 전무한 윤 당선인의 당선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실패에 지친 유권자들의 정권교체 열망이 현 여권 지지층의 정권연장 의지를 넘어선 결과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말인 현재까지도 4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집권 5년 만에 정권을 넘겨주는 첫 정부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