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연 대표 “직원 생계 위협받는 상황”“당장 자금이 유입되지 않으면 회생 시계가 멈춰”
홈플러스가 직원들에게 1월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국회에서 긴급좌담회가 열렸다. 경영진은 긴급 자금 수혈을 호소했지만, 국회와 노조는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책임 있는 태도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홈플러스
작년 메이플스토리N을 선보인 넥슨의 블록체인 게임 자회사 넥슨유니버스가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중간지주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넥슨유니버스는 21일 넥슨 유니버스 글로벌 유한회사(NEXON UNIVERSE GLOBAL LIMITED) 발행주식 1000만 주를 1000만 달러(약 146억4100만 원)을 들여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넥슨유니버스는 넥
임광현 국세청장, 김해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서 현장 애로 청취법인세 납기 직권 연장·세무조사 유예…유동성·불확실성 동시 완화
미국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여건 악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국세청이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현장의 요구를 직접 듣고, 납부기한 연장과 세무조사 유예 등 즉각적인 조치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순수(pure-play) 위탁개발생산(CDMO) 체제 전환 이후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서며, 2025년 연간 매출 4.5조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30% 이상의 고성장을 달성하며 글로벌 톱티어 CDMO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4조5570
대한민국‧세퓨 책임…800만~1000만원 지급한빛화학‧옥시 등 나머지 청구는 모두 기각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국가의 책임을 재차 인정했다. 대법원이 2024년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에 대한 국가배상 책임을 공식 인정한 판례 태도를 하급심도 존중한 판결로 풀이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부(김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코스피 반등…현대차 시가총액 110조 돌파, 그룹주 독주 알테오젠 급락에 코스닥 흔들…바이오 약세
코스피가 21일 장중 큰 변동성을 거친 끝에 상승 마감하며 4900선을 회복했다. 이달 들어 이어진 랠리 이후 숨 고르기 국면이 이어졌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장 후반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코스닥은 알테오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국가의 책임을 재차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부(김형철 부장판사)는 21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7명이 대한민국과 제조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한민국과 세퓨에 대한 청구만 받아들이고 한빛화학, 옥시 등에 대한 청구는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세퓨에 대해 피해
'흑백요리사' 셰프 도서⋯베스트셀러 진입'스크린셀러'·'스타셀러', 출판시장 핵심 동력"방송·OTT와의 간접 연결, 출판 기획 핵심"
방송과 OTT 콘텐츠의 흥행이 출판·도서 시장의 성공 방정식까지 바꾸고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등 넷플릭스 화제의 프로그램에 등장한 인물들이 쓰거나 추천한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사례가 반복하고
보유 현금이 시가총액 넘어서…EV 사실상 '마이너스' 수준 에실로코리아 지분 가치 미반영 지적…적정 가치 '최소 1조원' 제시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인게이지먼트 본격화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이 삼영무역에 대해 "보유한 순현금만으로도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며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하고 나섰다.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
한국남부발전 경영진이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친 북미 지역 발전소를 찾아 현장 경영을 펼치며 해외 사업의 내실을 다졌다.
남부발전은 박영철 자사 경영기획부사장이 20일(현지시간) 동계 전력수요 피크 시기를 맞아 미국 현지 사업장인 나일스(Niles) 발전소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나일스 발전소는 국내 발전사 최초로 미국 PJM(북동
코스닥 3%대 하락⋯대장주 알테오젠 20% 급락
코스피가 이달 내내 이어온 상승 흐름을 멈추고 조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시장의 관심과 자금 흐름은 피지컬 AI를 앞세운 현대차그룹으로 이동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6포인트(0.55%) 하락한 4859.0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미국 뉴욕에서 한국식 군고구마가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대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식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포만감을 주는 선택지로 입소문이 확산되면서다.
뉴욕포스트는 19일(현지시간) 맨해튼 미드타운과 코리아타운 일대 노점과 식료품점에서 군고구마를 사 먹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터나 소금 등 별도의 토핑 없이 구운 고
금융위,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 변경 예고지방 기업·개인사업자 예대율 가중치 5%p↓
서울과 인천, 경기를 제외한 지방에 있는 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 여력이 최대 21조 원 늘어난다.
21일 금융위원회는 지방 기업·개인사업자 대출에 대해 예대율 산정 가중치를 하향조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을 변경 예고했다. 의결 등을 거쳐 1분기
지난해 한국은행에 신고한 위조지폐 98장…전년보다 49장 줄어
간편결제와 카드결제 등을 중심으로 '현금 없는 사회'가 일상화되면서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가 사상 처음으로 100장을 밑돌았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유통화폐 취급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이 발견해 한은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98장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147장)보다
이제 인공지능(AI)이 3초 만에 법적 근거와 대응법을 알려주는 시대가 열렸다.
정부가 추진 중인 'AI 노동법 상담' 서비스가 도입 1년 만에 이용 건수 11만 건을 넘기며 노동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1일 '2025년 AI 노동법 상담 운영 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누적 이용 건수가 11만7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치구가 징수하지 못한 지난해 시세 고액체납 1566억 원 징수 착수체납 최고액 법인 76억 원, 개인 33억 원⋯유관기관 공조 등 엄정 대응
서울시가 10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5개 자치구에서 지난해 신규로 발생한 시세 고액체납자 1833명, 1566억 원에 대한 징수권을 이관받아 직접 징수할 계
카카오페이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페이아이’의 핵심 기능인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에 통신사 멤버십 혜택 분석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사용자가 보유한 카드 실적과 혜택 조건을 분석해 결제 시 가장 유리한 결제 수단을 추천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다. 지난해 10월 베타 버전으로 첫선을 보였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기존
이랜드월드는 ABC(에이비씨)마트에 신발 편집숍 ‘폴더’를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자산 양수도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각 금액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폴더는 이랜드가 2012년 론칭한 신발 편집숍으로, 현재 오프라인 매장 35개점을 운영하며 연간 약 1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랜드월드는 이번 매각을
핀테크 기업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21일 ‘2025 PFCT 법인 및 전문 투자자 동향 및 상품 이용 행태’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1회 이상 투자한 활성 법인 및 전문 투자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분석 결과 법인 투자금은 2023년 632억 원, 2024년 3824억 원에서 지난해 6002억 원으로 3년 연속 가파른 성장세를
반도체 70.2% 급등⋯대미·대중 수출 호조 美 무역확장법·EU 탄소관세 불확실성 상존
새해 중순까지의 수출이 반도체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보다 15%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라면 이달 월간 수출도 8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미국과 유럽발(發) 통상 리스크로 인해 수출 불확실성은 커진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