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훈 CSO는 “전기차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지로도 네바다주의 잠재력이 크다”며 “현재 네바다주에서 테스가 확보한 수거-리사이클링-희소금속 추출-재생산으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잘 활용해 시너지를 내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측면에서 SK에코플랜트와 테스는 시장 선점의 핵심 요소인 물류(Logistics)·거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5일 인천 남동구 생산기술연구원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에서 '국가희소금속센터' 현판식을 열고 정식 개소했다.
센터는 올해 5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이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으로 확대 개정됨에 따라 법정 기관이 됐다.
희소금속센터는 자원보유국과의...
블랙매스에서 후처리 공정을 거치면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소금속을 뽑아낼 수 있다.
중국 장쑤성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요충지로 꼽힌다. 2022년 SNE리서치 기준 점유율 세계 2위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비야디(BYD)를 비롯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생산공장 10여곳이 밀집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장쑤성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전략적 거점으로...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한다(석간)
△자동차, 바이오 등 정상 경제외교 후속 성과 체결
△희소금속산업 지원 전초기지, 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
△미국 배터리 시장 진출시 규제대응 및 분쟁 예방방안 설명회
△한-에콰도르 SECA 협정문 한글본 공개 및 국민 의견 접수
◇보건복지부
11일(월)
△진료정보교류 사업 성과공유회
△2023 재활로봇 심포지엄...
몽골과 희소금속 협력 강화(석간)
△현장에서 배우고 성장한 첨단산업 인재 한자리에 모인다(석간)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의 장 열려(석간)
△국제표준화기구와 함께 개도국 표준 역량 강화(석간)
△올 겨울 가스공급, 민관 협력으로 철저히 대응
△산업부-SK그룹, 기술 무료 나눔 공고
△EU 역외보조금 제도 관련 궁금증 해결 추진
21일(화)...
이 외에도,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EWS) 구축·운영 근거, '소재·부품·장비산업 공급망센터'와 '국가희소금속센터' 지정 근거가 신설되는 등 공급망 분석 및 대응 인프라도 강화됐다.
소부장특별법 개정안은 향후 정부 이송 및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6개월 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자동차 부품업체 코넥도 금속 가공 관련 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아헨공대와 공동 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해 친환경차에 필요한 하이브리드 주조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핵심 광물과 원자재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부턴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에 희소금속센터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027년까지 몽골에 150억 원...
공동 기술협력 모델도 지원한다. 올해 공모에서도 31개 국제 기업과 공동연구 수요를 기반으로 5: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국제 기업의 관심이 높다. 한정된 예산으로 모든 과제를 지원할 수 없어 아쉬울 정도다.
핵심 광물과 원자재 분야에서도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KIAT는 우즈베키스탄과 몽골에 희소금속센터 설립을 추진코자 한다....
앞서 2020년 10월에는 동국산업과 ASM, 그리고 ASM의 한국법인인 KSM메탈스가 희토류·희소금속 개발 협약을 맺었다.
ASM은 희토류 광물이 매장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의 투웅가이(Toongi) 광산을 보유한 희소금속 채광·가공업체다.
그러나 동국알앤에스는 국내 최초 희토류 생산공장인 오창공장(ASM 한국금속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양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보건, 에너지·인프라,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간 무역협정의 조속한 타결에 노력하기로 했다.
우선 2019년 4월에 문을 연 한·우즈베크 희소금속센터를 거점으로 희소금속 공급망을 다각화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개발, 에너지효율 개선 등의 협력도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한국...
지원센터 방역 관리 현장점검(석간)
△장관, 희소금속 공급망 점검을 위한 현장 행보
△통상교섭본부장, 취임 첫 현장행보로 백신 원부자재 기업 방문
△제414차 무역위원회 개최
20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기술·지식재산(IP) 가치평가 체계 대폭 개선
△제12회 WTO 재판 경연대회 개최
△산업부 공공데이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위한 ‘희소금속 산업 발전대책 2.0’ 수립(석간)
△‘기업활력과 수출진흥을 위한 기술규제 혁신방안’ 발표(석간)
5일(목)
△산업부 장관 07:30 경제중대본(서울청사), 10:00 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철강 수급 안정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점검
△산업부 차관, 대형유통시설 출입명부관리 등 방역점검(석간)...
분야는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의 근간으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양국 간 민간 차원의 기술 협력이 보다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도 올해 핵심 기술력 확보, 전문기관 기능 강화 등을 통해 희토류 등 희소금속 산업 전반의 활성화·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보다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의 체계적 지원책 마련에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뿌리산업기술연구소, 한국금형기술교육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등 뿌리기업을 지원하는 경제기관들의 면면이 주목받는 이유다.
인천 송도에 있는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는 희소금속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희소금속 고순도 소재화...
희소금속센터는 2016년 양국 경제공동위원회에서 희소금속 산업협력에 합의한 이후 생산기술연구원과 우즈베키스탄 알말릭광업공사(AMMC)가 지난 2년간 설립을 함께 추진해 왔다.
이번 희소금속센터 개소로 몰리브덴, 텅스텐 등 우리 산업계에 필요한 희소금속 소재 공급선이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업부는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25일 '한...
정부는 텅스텐, 몰리브덴 등 희소금속 산업에서도 우즈베크 등과 가치사슬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산업으로는 바이오·헬스케어, ICT, 항공·우주 등이 유망 협력 분야로 꼽힌다. 중앙아 3국은 취약한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외국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도 이를 노리고 보건의료협력센터 건립, 원격협진 등을 추진키로 했다. 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