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월 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이 휴온스메디텍에 합병된 후 지분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이 반영돼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올해도 필러·톡신 등의 에스테틱 제품의 판매 호조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견조한 외형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중국산에 의존하는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시장 진출로 국산화에 기여하고, 신규 바이알 주사제 생산라인...
올해 1월 건기식 사업에서는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을 합병한 휴온스푸디언스를, 2월에는 휴온스메디케어와 휴온스메디컬을 합친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을 출범했다. 7월에는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휴베나를 흡수합병해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건기식의 경우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휴온스가 2002년...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국 필러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은 LG화학, 휴메딕스, 시지바이오, 제노스, 동방메디컬 등이다. 여기에 휴젤이 합류하면서 중국 시장에서 각축전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장성이 뛰어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다. 중국 필러 시장은 2020년 9500억 원(49억 위안)에서 2025년 약 3조 원(157억 위안)까지...
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의 매출은 1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 늘었다.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진단키트 OEM 사업 중단에 따라 8.2% 줄어든 39억 원을 기록했다.
휴메딕스의 핵심 R&D 파이프라인인 PN관절주사제는 임상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시장 진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개발을 통해 원료의약품 국산화에...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와 손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새롭게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의료기기는 그룹의 미래 대도약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며 “양사에 분산된 인재와 역량을 결집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회사 관계자는 "다음 달 휴온스메디컬과 합병을 완료하면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간다"면서 "상장을 계기로 해외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국제약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도 이르면 연내 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IPO를 통해 확보한 신규 자금으로 글로벌 시장과 인공지능(AI), 바이오로직스 및 체외 진단 등 성장성이 큰...
휴온스메디케어는 자체 개발한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로 구급차소독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대표적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내년 2월 관계사 휴온스메디컬과 합병을 앞두고 있으며 의료기기 사업 통합으로 국내 대표 의료 분야 기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일회용 메디컬 제품 업체와 EOPatch 독점판매계약 체결을 공시했다"며 "메나리니, 휴온스와의 계약에 이은 세 번째 독점판매계약으로 공급금액은 3826만 달러(약 450억 원), 공급 예상 시기는 올해 12월부터 2026년 12월, 공급품목은 ‘EOPatch’, ‘ADM’, ‘Narsha’, ‘EOBridge’ 등"이라고...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각 사업 부문별 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시너지 확대, 운영 효율화를 위해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을, 휴온스메디케어와 휴온스메디컬을 각각 합병한다고 16일 밝혔다.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은 내년 1월 합병 작업이 마무리되며, 휴온스네이처가 휴온스내츄럴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양사의 합병은 모회사 휴온스가...
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0.4% 감소한 매출 41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메디컬은 3분기 마이너스 성장 원인에 대해 의료기기 사업 집중을 위해 종료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매출 감소분이 일시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단키트 실적 제외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은 에스테틱 의료기기들의 안정적 성장과 메디컬 분야로 확장된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2분기에 매출 45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23%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더마샤인 시리즈’와 여드름 개선 적응증의 ‘더마아크네’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갔고, 소형 미용 레이저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 ‘퓨라셀’도 실적에...
신사옥에는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컬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 등 관계사 임직원 500여 명이 입주해 근무하게 된다. 휴온스그룹은 흩어져있던 계열사들이 신사옥에 집결하는 만큼 계열사 간 소통과 협업, 사업 연결성 등을 강화해 그룹의 확장과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윤성태...
비상장회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메디컬 4개사 임직원 210명에게도 올해 3월과 4월에 걸쳐 54만6581주를 부여한 바 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휴온스그룹은 올해만 1237명의 임직원에게 총 111만 주의 스톡옵션 부여를 결정했으며,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입사 3개월 이내 임직원과 신규 입사자에 대한 스톡옵션이 내년...
양 사의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과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메디컬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휴온스는 매출 998억 원, 영업이익 1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6%, 20%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한 분기만에 지난해 기록한 연매출 174억 원의 40%가 넘는 74억 원을 기록했다.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덱스콤 G5∙G6’...
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은 코로나19 진단키트 OEM 사업이 신사업 모멘텀으로 작용,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 72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58%, 520%의 늘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더마샤인 시리즈 등 에스테틱 의료기기 해외 수출 등 주력 사업도 1분기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여드름 개선 적응증을 획득한...
휴온스메디컬이 신임 대표로 이승용 상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승용 상무는 인하대 생명공학과 출신으로, 대한항공을 거쳐 의료기기 전문 무역 유통회사 원익으로 자리를 옮겨 25년간 근무했다. 원익에서는 해외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국내 도입을 주도했고, 의료기 사업부 상무로서 각종 에스테틱 의료기기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총괄했다.
휴온스메디컬에는...
윤 부회장은 올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 △코로나19 방역용품 및 진단키트 수출 강화 △휴온스메디케어·휴베나·휴온스메디컬의 전문 분야 강화 및 사업 확대 등을 꼽으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각 사별 2020년 실적을 살펴보면,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매출 5230억 원, 영업이익 892억 원 을 달성했으며, 휴온스는 매출 4067억 원...
휴온스메디컬은 ‘더마아크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얼굴의 중증 또는 중등증 여드름 증상 개선’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아 여드름 증상 개선용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마아크네는 국내 최초로 펄스광선조사기, 범용전기수술기, 고주파자극기를 한 기기에 조합한 조합의료기기다.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3개의 의료기기를 조합해...
자회사 휴온스메디컬(구 파나시)도 지난해 연매출 190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7%,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만 보면 매출은 전년 대비 191% 성장한 76억 원, 영업이익은 373% 증가한 21억 원을 달성했다.
휴온스메디컬은 체외충격파 의료장비와 코로나19 진단키트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사업이 새롭게 매출로 잡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