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휘트니 비엔날레(Whitney Biennale), 브라질의 상파울루 비엔날레(Sao Paulo Art Biennale)와 더불어 세계 3대 비엔날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 60회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에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관 30주년 특별전 및 유영국 회고전과 구정아 개인전은 물론 김윤신, 이강승 작가의 참여와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까지 다수의 국내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슈리칭의 대표작 8점은 구겐하임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뉴욕 휘트니 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슈리칭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주제의 작품을 만들어 왔다.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선보인 작품 ‘3x3x6’은 소셜미디어와 CCTV 등 디지털 사회에서 항상 감시하고, 감시당하는 현대인을 다뤄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공상과학, 인종, 젠더...
美 동부 뉴욕 휘트니 미술관과 장기 후원 협약‘휘트니 비엔날레’ 공식 후원사로 참여매년 ‘현대 테라스 커미션’ 전시 선보일 계획
현대차는 미국 동부 뉴욕에 있는 휘트니 미술관과 10년 장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2년마다 열리는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총 5번의 비엔날레를 지원한다. 휘트니...
한편 '올해의 작가상 2020' 심사위원은 롤리타 자볼린스키엔느(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 수석큐레이터), 패트릭 플로레스(필리핀대 교수, 2019 싱가포르비엔날레 예술감독), 크리스토퍼 류(휘트니미술관 큐레이터), 이영철(계원조형예술대 교수), 윤범모(국립현대미술관장, 당연직) 등 5명이 맡고 있다.
전시는 내년 4월 4일까지.
그는 이화여대 미술대학과 미국 크랜브룩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0년대 초 백남준 선생의 주선으로 미국 뉴욕 휘트니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수업을 받았다.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를 비롯해 해외 미술관 전시에 10여차례 큐레이팅을 했다. 또 2011년에는 광주비엔날레에서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미디어아트 장르를 선도하며 공동 예술감독을...
베니스 비엔날레는 휘트니 비엔날레·상파울로 비엔날레와 함께 세계 3대 비엔날레로 손꼽히는 행사로 홀수해에는 미술전이, 짝수해에는 건축전이 열린다.
우리나라는 1986년 별도의 전시관 없이 이탈리아관의 작은 공간을 배정받아 처음으로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했다. 이후 1995년 창설 100주년을 맞은 베니스 비엔날레 측이 15년 만에 카스텔로 공원에 독립관...
한편, 1895년에 시작한 베니스 비엔날레는 전 세계 미술인들의 축제이자 교류의 중심지로 세계 미술계에 끼치는 영향력이 대단하다. 200여 개의 비엔날레중 유일하게 국가관 제도를 운영한다. 휘트니 비엔날레·상파울루 비엔날레와 함께 세계 3대 비엔날레로 꼽히는 행사로 홀수해에는 미술전이, 짝수해에는 건축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