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제주서 기념식·부대행사 열려…28년만 한국 개최19개국·1만여명 참석…환경장관·국회의장은 기념식 불참
환경부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과 주요 부대행사가 19개국, 국내외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은 2023년 9월 유엔환경계획(U
4~13일 세계환경의 날 행사 개최UNEP·OECD 등 국제기구, 日등 20개국 참석환경부, '순환경제를 위한 행동 구상' 제안
환경부는 4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와 서울 일원에서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을 공식 표어로 채택했다.
LG생활건강이 강원 강릉시 주문진 해변에서 해변 정화 봉사활동인 ‘비치코밍(Beach comb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비치코밍' 캠페인은 지난달 29일 청년 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YOUTH’ 참가자와 LG생활건강 임직원, 강릉시 등 관계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국립환경과학원, '자동차 비배기 오염물질 관리 환경 토론회' 개최전기차, 내연기관 차보다 타이어·브레이크에 더 부담
자동차의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유럽 연합에서 시행하는 규제 기준인 유럽 배출가스 기준(European emission standards)은 현재 '유로 6'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의 확산으로 타이어와 브레이크에서 나오
수송부문 온실가스의 근본적 감축을 위한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23일 서울 국회박물관에서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환경 토론회(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란 자동차 제작의 원료 채취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
9월 7일은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제정된 최초의 유엔(UN) 기념일인 ‘제1회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하 푸른 하늘의 날)’이었다. 이날 개최된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의 목소리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석하게 됐고,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주관, 주최하는 ‘글로벌청년기후환경토론회(Global Youth Climate Chal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모바일 환경에서의 이용자 선택권 보호’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최근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 확대로 모바일 비즈니스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스마트폰에서는 기본 검색엔진 및 지도 서비스등을 제한해 이용자들이 변경하지 못하도록 하는등 소비자 선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