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2025년 제17회 전국 초·중·고 iM환경일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환경일기대회는 14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열렸다. 이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교육청,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수도권 참여가 크게 늘며 대구·경북 중심 대회에서 전국 단위 대회로 확대됐고, 해외
한국환경교육협회는 환경부 국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환경일기장’ 쓰기를 실시하며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일기장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교육협회에서 제작한 초등학생 대상의 자기주도적 환경체험교육 워크북이다. 일기장에서 일정별로 제시되는 온실가스 줄이기와 에너지 절약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그 절감 효과(전기요금, 수도
현대제철이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 생활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11일 현대제철은 '어린이 환경교실' 지원 성금으로 1억7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을종 사무총장, (사)한국환경보전실천교육회 선우명 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제철 이종인 전
르노삼성자동차가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와 세계 각국의 강화되고 있는 배출가스 규제 등 대내외적인 환경이 더 이상 간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판단에서다.
르노삼성은 지난 10월 그 실천의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에코액션(eco ACTION)' 캠페인을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 공장(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인근 3개 초등학교 어린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살리기 환경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교실'은 부산공장 인근의 신호, 녹명, 명호 등 3개 초등학교의 1000여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지킴이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이산화 탄소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