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2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총체적 무능과 실정을 낱낱이 밝히겠다”며 전면 공세에 나섰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 107명 모두가 민생 싸움꾼이 돼 국민 삶을 세심하게 챙기고, 치열하게 지적하며 끝까지 바로잡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당보다 더 유능한 야당, 여당
한국당 “유영민 장관 악의적 회피” vs 민주당 “청문회 지연 더 문제”
황창규 KT 회장 부실경영·김성태 의원 딸 채용비리 의혹 등
여야 의원들, 아현지사 화재원인 규명보다 정치 공방에 날세워
지난해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열린 청문회가 정치적 공방으로 번지면서 진실규명은 뒷전으로 밀렸다. 아현지사 화재 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