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브랜딩화에 성공한 투썸플레이스가 미국시장 진출에 나선다. CJ푸드빌 산하에서 실패했던 글로벌 사업을 다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총괄 전무는 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투썸 2.0 안국’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중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매출 5200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25% 증가했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스초생) 등 시그니처 제품 캠페인과 함께 ‘아샷추’ 등 신제품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
10개월 걸처 완성한 화이트 스초생파스쿠찌, 정통 티라미수로 승부대목 앞두고 편의점도 경쟁 동참 관측
연말연시 성수기를 앞두고 케이크 출시가 쏟아지고 있다. 각종 파티, 모임 등 성수기 수요를 잡기 위해 외식업계 뿐만 아니라 호텔업계까지 케이크 경쟁에 뛰어들었다.
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연말을 맞아 화이트 스초생(스트로베리
배우 고민시 발탁…마케팅 강화투썸 케이크 브랜드 자산으로 각인매출 두 자릿수 신장률 달성 자신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신제품 케이크를 내놓는다. 모임이 많은 연말 성수기 수요를 공략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투썸플레이스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투썸플레이스 삼성도심공항점에서 기자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