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의 화우테크놀러지(화우테크) 인수가 가시화됐다.
화우테크는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동부하이택과 동부씨엔아이를 대상으로 15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8일 자금납입이 이뤄지면 동부하이택과 씨엔아이는 각각 화우테크 주식 300만주, 288만주를 배정받아 588만주를 확보하게 된다.
오는 31일에는 한국외환은행, 현대건설 등 유가증권 17개, 화우테크, 엔빅스, 씨모텍 등 코스닥 52개 등 69개의 주주총회가 개최된다.
이 날 주총 가운데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곳은 외환은행. 외환은행 노조가 하나금융의 인수추진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총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배당금
화우테크놀러지는 16일 방열 성능 조절이 가능한 LED 조명 기구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방열하우징에 보조방열부재의 탈착이 자유롭도록 구성함으로써 LED 조도 및 입력전력(W)의 설계변경시 임의로 보조방열부재를 추가할 수 있는 기구"라며 "고와트(W)급 LED전구인 투광등, 방폭등에 대한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ED 조명 기업 화우테크놀러지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리는 3개 전시회에 일본 파트너사들과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화우테크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시큐리티쇼’ㆍ’라이팅페어’ㆍ’재팬샵’ 에 참가한다.
일본 최대 규모 보안 전시회인 ‘시큐리티쇼’에서 화우테크는 후루가와 기계금속과 공동 참가해 지난해 M
최근 3분기 실적 전망에 대한 공시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상장업체들이 기존 실적 전망에 대해 정정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16일 최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15일 현재까지 매출액과 영업손익등 영업실적(전망 포함)에 대한 공시를 정정한 업체는 하이록코리아, 엘오티베큠, 코오롱생명과학, 청담러닝, 웨이브일렉트로
삼성전자가 이르면 2012년께 탄소나노튜브(CNT)를 광원으로 활용한 일명 `나노 TV`를 선보임에 따라 LED TV를 이은 차세대 TV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나노TV에 이용되는 CNT 면광원인 기술을 갖고 사업을 벌이고 있는 엠케이전자는 향후 TV를 비롯한 디스플레이용 백라이트(BLU)는 물론 조명에도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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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르면 2012년께 탄소나노튜브(CNT)를 광원으로 활용한 일명 `나노 TV`를 선보임에 따라 LED TV를 이은 차세대 TV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나노TV에 이용되는 CNT 면광원인 기술을 갖고 사업을 벌이고 있는 엠케이전자는 향후 TV를 비롯한 디스플레이용 백라이트(BLU)는 물론 조명에도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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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상장회사의 유상증자는 전년동기대비 금액은 증가했지만 주식수는 감소했고, 무상증자는 전년동기대비 회사수와 주식수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유상증자 규모는 회사수 236사, 금액 8조3053억원, 주식수 22억1300만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회사수는 7% 감소, 금액은 24%
화우테크놀러지가 본격적인 해외전시마케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화우테크는 조명 및 환경관련 해외전시회가 집중돼 있는 4월에 독일, 미국, 중국 등 세계각국에서 열리는 규모 있는 전시회에 참가해 주력 제품 및 신제품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적극적인 해외전시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화우테크는 지난 7일 광고물 관련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미국
화우테크놀러지는 지난 3일 베트남 ‘킴딩 그린 에너지 조인트 스톡 컴퍼니(이하 KIDI)’와 배트남 내 LED조명 조인트 밴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투자금은 미화 1230만달러로 KIDI가 800만달러, 화우테크놀러지가 현금 200만달러와 기술투자액 23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화우테크놀러지가 2만원대의 LED조명을 개발, 완료하고 대중화에 나섰다.
화우테크는 5일 업계최초로 기존 5만원 대를 대체할 2만원 대의 보급형 LED조명(루미다스-B/D/CL시리즈)을 개발 완료했다.
이에 따라 화우테크는 3월 일본(2800엔 예정)을 시작으로 4월에는 유럽(19.9유로 예정), 5월에는 미국(29달러 예정)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화우테크놀러지는 오는 2월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언론사, 투자자, 애널리스트 및 조명관련업체 등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보급형 LED 신제품 소개 및 경영계획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