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회사들은 도시 내 금융과 경제 시스템이 전혀 변한 게 없으니 평소와 같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홍콩이 전 세계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거세게 몰아친 데 이어 올해는 미중 갈등의 핵심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통과하고, 미국이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1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홀에서 ‘365mc 글로벌 진출 선포식 기념 의료 한류 글로벌 전략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365mc의 글로벌 진출 선포를 기념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해외 진출을 위해 다져온 365mc의 사업 성과와 국제 무대에서 활약중인 글로벌
IBK기업은행은 15일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 중 홍콩 진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홍콩투자청(청장 Stephen Phillips)과 함께 ‘IBK창공 구로’에서 투자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홍콩투자청은 홍콩 시장 진출 지원 내용, 핀테크 사업 환경 등을 소개했다. 홍콩투자청은 외국기업의 홍콩 시장 진출을 지원하
365mc가 홍콩투자청과 함께 인공지능을 적용한 의료시스템 홍콩 진출 및 공동 연구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투자청 찰스 응 부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달 서울 365mc병원을 찾아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M.A.I.L SYSTEM) 적용 수술 환경 등을 참관하고 병원의 첨단 의료기기 및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적용 사례를 살펴봤다.
홍콩투자청은 광동대외무역경제협력청과 마카오무역진흥원과 함께 오는 12월6일 롯데호텔에서 ‘중국 진출 성공 투자전략 오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내에서도 비즈니스 최적지로 꼽히는 주강삼각주(PRD) 지역에 대한 최신 투자 정보 및 사업 진출 기회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다. 주강삼각주는 광동성부터 홍콩, 마카오를 포함하는 중국
정부가 최근 증가 중인 중화권의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직접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8일 홍콩에서 국내 선도적 중견기업과 투자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한국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투자 환경, 국내 투자기관의 유망프로젝트 및 중견기업 투자유치계획을 소개하고 홍콩 유력 투자들과의 투자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경부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예탁결제, 청산기관과 국제금융관련기구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안 자본시장 인프라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예탁결제원 주최로 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환경변화와 자본시장 인프라 발전방안’ 국제세미나에서 새로운 역내통화질서 구축방안과 역내예탁결제기구(RSI)의 설립에 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예탁결제·청산기관과 국제금융관련기구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 자본시장 인프라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예탁결제원 주최로 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환경변화와 자본시장 인프라 발전방안’ 국제세미나에서 새로운 역내통화질서 구축방안과 역내예탁결제기구(RSI)의 설립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은 26일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투자자의 국제간 증권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홍콩에 해외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의 홍콩사무소는 국내투자자의 외국증권 투자, 외국기업의 국내 증권시장 상장, 외국투자자의 증권대차 참가 등을 지원하고, 홍콩의 증권관련기관 및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
한국증권업협회는 황건호 회장이 6일 오전 홍콩 투자청(Invest HK) 찰스 엔지(Charles Ng) 부청장(차관급)을 면담하고 한국증권업계와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황건호 회장은 "지난 7월 자본시장통합법 통과 이후 국내 증권회사들은 해외진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홍콩은 거대시장인 중국의 관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