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 후보는 ‘수장’인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직접 겨냥, “따뜻한 안방에서 지내다 보면 북풍 한설이 부는 들판을 알지 못한다”(9월 10일), “홍 부총리가 만행에 가까운 예산을 편성했다”(11월 15일), “도대체 왜 이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된다”(지난 6일)며 기재부에 대해 공개적으로 고강도 비판을 이어왔다.
이날도 이 후보는 정부가 코로나 방역 조치 강화로...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청년최고위원은 4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아들의 서울대병원 특혜 입원 논란과 관련해 “홍 부총리의 직접 해명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자식 아프면 부모 심정 다 한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병상 부족에 시달려 코로나 환자는커녕 일반 환자들조차 입원은 제한되고 있다”...
국무위원 중에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장에 나왔고, 나머지 방역·민생경제 분야 장관들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국민 패널들의 박수 속에 등장해 자리에 착석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언급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코로나 때문에 고생도 하셨는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또 같은 당 윤희숙 의원도 "분기별 자료로 소득분배를 얘기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분기별 자료 나올 때마다 소득주도성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신욱 통계청장은 "통계청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숫자를 발표한다는 지적에 전혀 공감할 수 없고 사실이 아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방관이 재정준칙 도입 원칙을 고수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인사권 문제니까 제가 언급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지만, 같이 갈 수 없는 측면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종인 “피살 공무원 아들이 기다리는 건 답장 아닌 대통령다운 행동”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피살 공무원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대립각을 세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향해 "모든 것을 안다는 전문가의 오만이나 권위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님께 드리는 5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홍남기, 2차 재난지원금 두고 이재명과 정면충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달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재난지원금을 30만 원씩 100번 지급해도 선진국 평균 국가부채 비율보다 낮다"라는 발언에 홍남기 부총리가 "책임 없는 발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저는 지금 같은 방식의 (버스) 준공영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버스가 아닌 광역버스에 한해 준공영제를 하겠다고 발표한 것 역시 전면화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경기연구원에 공동 연구용역을 맡겨 준공영제의 새 모델을 만든다는...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장관급)과 김외숙 법제처장 등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명된 차관급 공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청와대 본관 총무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는 수여 대상자 신임 장ㆍ차관급 공직자 27명과 가족이 참석했다.
임명장을 받은 인사는 장관급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차관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김용진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