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에는 전년 대비 국가관 참여국이 확대돼 호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등 10개국에서 81개 기업이 참가해 각국의 유망 기술을 선보이고, 관심 있는 국내 기업과 교류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9개국 71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차세대 신약 플랫폼, 당뇨·비만치료제, 암 백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오스바이오텍은 올해로 37회를 맞는 국제 바이오산업 회의이자 호주 최대 바이오콘퍼런스다. 글로벌 기업 발표를 비롯해 비즈니스 미팅 등이 성사되는 자리다. 1일부터 3일(현지시각)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혁신 기술로 도약하는 한국바이오텍’ 세션에서 한-호주 제약바이오 교류 기업 연사로 발표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호주 바이오산업 콘퍼런스 ‘오스바이오텍(AusBiotech) 2023’에 한-호주 제약·바이오 교류 기업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오스바이오텍 2023은 내달 1~3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한-호주 제약바이오 교류단’은 호주 제약바이오 산업계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및 국내 바이오텍의...
국가관에는 호주, 캐나다, 독일, 대만, 태국 등의 국가에서 방문하는 현지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콘퍼런스는 재생의료, 백신, 유전자 치료제 등 11개 주제 21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13개국 약 120여 명의 바이오헬스분야 연구자·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이슈 및 기술비즈니스 동향을 공유하는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학술행사에서는 총 7개국 150여 명의 국내외 바이오 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첨단치료기술, 디지털 헬스, 기술비즈니스 등 최신 산업정보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아울러 시장에서는 JP모건 콘퍼런스 이후 모멘텀이 부재하다고 판단, 비중축소에 대한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또 제약바이오 섹터 내 대표적인 고성장 산업인 바이오시밀러와 코스메슈티컬 기업들의 실적이 2018년 내내 부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경우 직판체제 전환으로 4분기 사상 최악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