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청정에너지·AI 등 5개 분야 논의…협력 외연 확대
한국과 호주의 경제협력 상징인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의 제46차 합동회의가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합동회의에는 한국 측 위원장 자격으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참석했으며, 호주 측에서는 마틴 퍼거슨 호-한 경협위(AKBC) 위원장이 자리했다.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퍼스 크라운타워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호주계 광업회사인 블랙록마이닝과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메들린 킹 호주연방 자원부 장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준형 포스코홀
전기차용 배터리 필수 소재지만,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97%에 달해 공급망 변동성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큰 핵심광물 '흑연'의 새로운 공급망 개척이 이뤄졌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호주 퍼스 크라운타워스에서 열린 '한-호 경제협력위원회'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헨게(Mahenge) 광산의 소유사인 호주 BRM과 4000만 달
정인교 통상본부장, 서호주 총리 만나 '청정에너지 개발·가공 MOU' 체결청정수소·암모니아 생산 잠재력 커 국내 기업 진출 속도
생산량 기준 리튬 세계 1위, 코발트 세계 3위, 희토류 세계 4위 등 세계의 핵심광물 생산의 중심지이자 막대한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잠재력을 갖춘 서호주 에너지 협력 관계가 강화된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한국과 호주는 광물, 에너지 등 전통적인 자원 협력을 넘어 이제 친환경 소재 및 인프라 혁신을 아우르는 청정 미래 개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2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KABC) 합동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긴밀한 경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과 기회를 함께
호주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과 호주가 교역 확대를 넘어 스타트업, 인공지능(AI), 탄소중립 등 미래 핵심 산업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호-한 경제협력위원회(AKBC)와 2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한-호 경협위 위원장인 장
한·호주 경협위 공급망 분과위원회 개최전통적 광물 분야부터 탈탄소 위한 전방위 협력 모색
한국과 호주 경제계가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분야 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경제인협회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호주 경제단체인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AKBC) 대표단과 공급망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호주 대표단은 마틴 퍼거슨 AKBC 위원장과
경협위, ‘혁신적 미래 탐색’ 주제“상호협력…골든타임 놓치지 말자”
대한민국과 호주의 첨단기술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양국은 광물자원 중심의 전통적인 협력관계에서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 기술(CCS) 연구 등 탈탄소 사회 전환을 위한 핵심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호주-한국 경제협력위원회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1일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서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를 만나 포스코그룹과 호주 정부 간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면담은 최정우 회장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에게 포스코그룹의 호주 사업현황과 향후 투자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호주가 부상하고 있다. IRA는 내년부터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터리 원재료인 핵심 광물과 부품을 ‘북미 지역 또는 미국과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한 국가에서 조달해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호주는 미국과 FTA 체결국으로 리튬, 희토류 등
한국과 호주 양국이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호주 무역투자대표부ㆍ코트라ㆍ에너지기술평가원과 공동으로 호주 시드니 현지에서 ‘한-호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양국 간 경협 확대방안을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소ㆍ철강ㆍ에너지저장장치(ESS)ㆍ핵심광물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호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호ㆍ한 경제협력위원회(AKBC)와 '제42차 한ㆍ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크게 양국의 미래성장 동력과, 기존 협력분야 내 신사업 기회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회의에는 한ㆍ호 경협위 최정우 위원장(포스코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하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최근 수소사업과 이차전지소재 분야 대규모 투자 등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왔다.
13일 포스코에 따르면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정우 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최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24일 “(포스코 GSP는) 회사 내 물류 업무를 통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1차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최 회장은 "외부에 새로운 회사를 세우냐, 내부에 사업부 형태로 운영하느냐의 문제인데 아직 최종결정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포스코가
최정우 한-호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포스코 회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한국과 호주의 경제협력 분야로 수소에너지와 바이오헬스 산업을 꼽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호-한 경제협력위원회(AKBC)와 공동으로 ‘제41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는 양국 간 유
포스코가 7일 포스코 호주법인 포스코 오스트레일리아를 통해 호주 산불 구호금 4억 원을 호주 적십자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구호금은 포스코 호주법인 이사회 의결을 거쳐 호주 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주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은 호주 동남부 지역으로 확산돼 피해가 가중되
포스코가 글로벌 원료공급사와 매칭펀드를 조성해 인재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 라인홀트 슈미트 얀콜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얀콜과 'GEM 매칭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GEM은 보석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 기업 시민 포스코가 '사회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Go Extra Mile)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호-한 경제협력위원회(AKBC)와 함께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제40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AKBC의 한국 측 위원장인 최정우 회장은 개회사에서 “70년 전 한국전 당시 호주 병사들이 흘린 소중한 피는 한국 민주주의의 씨앗이 됐고, 70년대 말 시작된 자원 부국 호주와의 경제협력은 한국 경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1월 13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제40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
최정우 한-호 경협위원장(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한국 경제계는 이번 40차 합동 회의를 통해 LNG 협력을 넘어 수소 경제시대의 동반자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에서는 포스코, 현대차, 한화에너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