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공동체의 여성들을 당신들의 성 중독 배출구이자 희생자로 표현하나. 어떻게 감히 그럴 수 있나.”
한국계 미국인 가수 에릭남이 미 시사주간지 타임지에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과 관련, 아시아계에 차별적인 미국 사회를 비판하는 글을 기고했다.
에릭남은 19일(현지시각)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아시안 혐오 범죄에 놀랐다면, 당신이 듣지 않았던
미 애틀랜타 총격사건 규탄 집회 참여…"아시아인이라는 것 자랑스러워"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숨진 미국 애틀란타 총기 난사 사건과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집회가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오도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산드라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미국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와 폭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거리 집회가 이뤄지고 있으며, SNS에서는 #StopAsianHate(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를 멈춰라), #AsianLivesMatters(아시아계 생명도 소중하다) 등의
수사당국 “성 중독 진술…인종적 동기 유발 초기 징후 없어” 한국계 의원 “아시아 겨냥 폭력 급증…명확하게 규명돼야”
미국 남부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의 동기를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수사 당국은 초동 수사 결과 발표에서 이번 범행 동기를 인종적 증오범죄로 판단하기 이르다고 발표했지만, 한인 사회에서는 이를 증오 범죄로
올해 1~2월 미국 전역서 500건 이상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한국계, 전체 피해자 중 14.8%로 중국 다음 최근 뉴욕서 한인 할머니 '묻지마 폭행'도
미국 남부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의 희생자 절반이 한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사건은 최근 뉴욕에서 80대 한국계 할머니가 ‘묻지마 폭행’을
애틀랜타 근교 마사지샵·스파업소서 잇단 총격 사건 사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아계…4명은 한인 여성 한국 외교부, 교민 피해 확인 위해 관련 영사 급파
미국 남부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의 희생자 절반이 한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현지 한인매체 애틀랜타K에 따르면 이날 저녁 이 지역 일대의 마사지샵
미국 내 아시아인 인종차별이 계속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승객 3명이 마스크를 쓰라고 요구한 아시아계 우버 기사에게 기침하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이 일어났다.
워싱턴포스트와 CNN 방송에 따르면 난동을 부린 여성 승객 중 한 명은 12일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승객 멀레이저 킹은 친구 2명과 함께 폭행 및 구타, 부식성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묻지마 폭행'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과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2일 오후 용의자 A씨를 서울 동작구 인근 자택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 50분께 공항철도 서울역 1층에서 30대 여성의 왼쪽 광대뼈 부위 등을 가격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에
미국과 유럽 각국, 일본 등 선진국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신들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코로나19라는 미스터리한 전염병이 처음으로 나타나고 한국이 연초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환자가 많이 발생했을 때만 해도 선진국들은 ‘강 건너 불구경’ 하기에만 바빴다. 그러나 막상 자국에서 코로나19
2017년 8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개설 이래 20만 명 이상 동의를 얻어 답변이 이뤄진 청원 10개 중 4개는 ‘젠더’ 관련 이슈였다.
5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답변을 받은 청원 98개 중 39개(39.8%)가 젠더 관련 내용이었다. 1만 명 이상 동의를 얻은 청원의 25.4%(882개 중
선문대학교에서 남녀 간 '묻지마 폭행' 논란이 불거졌다.
15일 선문대학교 총학생회는 SNS를 통해 "지난 2일 교내 인문관에서 있었던 상해 사건에 대해 구체적 사실 관계를 안내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날(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선문대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남학생을 이유 없이 커터칼로 찔렀다"라는 주장이 제기된 뒤 나온 행보다
'묻지마 폭행' 가한 50대 男 "문신 혐오"
중년 남성이 딸 뻘인 여성 두 명을 묻지마 폭행했다. 그 배경에는 '문신 혐오'라는 보수적 관점이 있었다.
9일 부산 동부경찰서가 53세 남성 A에 대해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는 지난 5일 오후 2시 50분 경 부산 동구 부산역 지하상가 계단에서 20대 여성 2명에 대해
한국을 찾은 한 일본인 여성이 한국 남자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받았다는 내용과 동영상을 SNS에 게재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이같은 증오 범죄에 대해 “창피하고 부끄럽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23일 20대 일본인 여성 A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남성이 말을 걸어와 대답하지 않았는데, 자신을 무시하냐며 폭언을 해 무서운 생각이 들어 동영상을
'이수역 폭행사건'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건이 발생한 주점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어 주목된다.
폭행 사건이 벌어졌던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 'ㅂ' 주점에 근무하는 A 씨는 "사장님은 사건 이후 출근을 아예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이어 사건 이후 해당 주점에 불특정의 다수가 잇따라 전화를 걸고, 받
"공중화장실은 가장 피하고 싶은 곳 1위예요. '강남역 살인사건'처럼 '묻지마 범죄'의 표적이 될까 무서워서 혼자 못 가요. 또 벽이나 문에 '몰카' 설치돼 있을까 봐 휴지를 챙겨가서 돌돌 말아서 온갖 구멍을 막죠."
지난 2016년 5월 17일 서울 최대 번화가인 강남역 인근의 한 노래방 공중화장실에서 20대 초반 여성을 표적으로 한 살인 사건이
지금 우리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혐오’다.
혐오는 ‘어떤 무엇이 자신에게 해를 가할 수 있다’라는 가장 원초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사회적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 형성된다. 썩은 냄새나 지독한 맛처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생리적 혐오’에서부터 인종이나 종교, 성 소수자 차별 등의 ‘도덕적 혐오’까지 모두 사회적 학습의 영향을 크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를 표방한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가 잇따른 벽보·현수막 훼손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신지예 후보는 이 같은 벽보·현수막 훼손은 여성혐오 범죄라며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6일 녹색당에 따르면 5월 31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강남구 21개, 동대문구 1개, 노원구 1개, 구로구 1개, 영등포구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길을 걷던 여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다. 여성의 시신을 적나라하게 전시한다. 영화 ‘브이아이피’가 개봉하자마자 여성 혐오 논란이 촉발됐다. 조선족 조폭이 가출 소녀를 잔인하게 폭행한다.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은 살벌하다.
‘청년 경찰’이 관객과 만나면서 젠더 감수성을 찾아볼 수 없는 영화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영화 ‘토일렛’은 강
2016년 5월 17일 새벽지방에서 일하는 20대 여성 A씨가 일주일에 한 번 서울 집에 오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그날 밤 그는 대학교 선배가 밥을 사준다며 만나기로 약속해 강남역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A씨는 선배를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공용 화장실에서 무참히 살해됐습니다.
2016년 5월 17일 새벽조현병을 앓고 있던
17일 강남역 살인사건이 1주기를 맞았습니다. 강남역 살인사건은 조현병을 앓고 있던 범인 A씨가 지난해 5월 17일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공용 화장실에서 희생양을 기다리고 있다가 20대 여성 B씨가 들어오자 흉기로 찔러 무참히 살해한 사건입니다. 당시 이 사건은 ‘여성 혐오 범죄’로 조명받으며 사회적인 이슈가 됐는데요. 당시 강남역 10번 출구 외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