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는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를 진단할 수 있는 의료기기 ‘알츠온(AlzOn)’의 공급처를 확대하고 있다. 알츠온은 세계 최초로 혈액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고 2021년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아 2022년 검사 서비스를 시작했다. 혈액에서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가...
에이아이트릭스도 생체신호와 혈액검사 결과를 분석해 환자 상태를 예측하는 의료기기 바이탈케어(AITRICS-VC)를 개발했다. 바이탈케어는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 분석해 심정지, 패혈증, 사망 등의 발생 위험도를 조기 예측한다. 데이터인 6가지(수축‧이완 혈압, 맥박, 호흡, 체온, 산소포화도) 활력징후, 11가지 혈액검사, 의식 상태, 나이 등 총 19가지를...
임 대표는 “프로티아 알러지-큐를 통해 알레르기 검사의 패러다임을 피부자극 검사에서 혈액을 사용한 다중검사로 바꿨다”라면서 “국내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다. 이제는 국내의 성공 사례를 해외에 적용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국내 알레르기 진단 시장은 1200억 원 규모지만, 글로벌 시장은 약 5조 원에 달한다. 해외는 아직...
바이탈케어는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인 6가지 활력징후, 11가지 혈액검사, 의식 상태, 나이 등 총 19가지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일반 병동에서 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중증이벤트(사망, 심정지, 중환자실 전실)와 4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패혈증 발생을 예측하고 있다. 국내서는 유일하게 중환자실에서 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사망도...
HR메디컬에 따르면, 엔드퍼프는 전자식 흡연습관개선보조제 국제규격(GLP) 인증기관을 통해 진행된 13주 반복흡입 독성시험과 소핵시험을 완료한 결과 △혈액학적 및 혈액생화학 검사 △안과학적 검사 △장기중량 측정 △병리조직학적 검사 △소핵 유발 여부 등에서 모두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얻었다.
엔드퍼프는 배터리가 탑재된 기기와 카트리지(파드), 멘톨향...
설립 1년 만에 병원에서 혈액 검사용으로 사용되는 전자동 생화학 분석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오상헬스케어는 2003년 개인용 혈당측정기의 미국 식품의약처(FDA) 승인을 국내 기업 최초로 받음녀서 생화학 진단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1년 면역 진단기기 ‘셀렉스온’을 출시해 면역진단 분야에 진출했고, 2013년 분자진단 분야에 빈출해 2015년...
코로나19를 비롯한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들의 다중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혈액선별 고위험군 바이러스, 산전 감염검사, 각종 종양 표지자 등을 비롯한 다양한 다중진단 제품들이 있다. POCT 중동 시장 규모는 2021년 24억8400만 달러에서 2028년 54억33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걸프 메드 메디신 관계자는 “PCLOKII는 작은 장비로 고위험군...
60대 이상 노년기에는 3대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조기 발견과 관리를 위해 1년에 한 번씩 안저검사를 받아보면 좋다.
현대 생활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을 피할 수는 없지만, 과도한 스크린 사용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지하고 자주 눈의 휴식을 취하고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안구 질환을...
만성콩팥병은 혈액 채취를 통한 사구체 여과율 검사나, 단백뇨 소변검사로 진단하는데, ‘닥터눈 CKD’는 간단한 눈 촬영만으로 사구체 여과율 추정 방식보다 높은 정확도로 콩팥병 위험을 진단 및 예측한다.
콩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미래의 만성콩팥병 발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알고리즘이라 증상이 발현되기 전 위험인자를 관리하고...
최근 바늘로 혈액을 채취하지 않고, 신체 부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혈당을 확인하는 혈당측정 기기를 개발해 국내 특허를 확보했다.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제품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 콜레스테롤 측정기기 ‘스탠다드 리피도케어’ 등 기타 제품 매출비중도 2021년 0.23%에서 지난해 3분기엔 42.33%까지 끌어 올렸다.
수젠텍은 여성건강 사업에...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알츠온의 수출용 제품인 알츠온플러스(AlzOn+)가 헝가리 시장에 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헝가리의 주요 수탁기관인 코든 랩(Corden Lab)과 현지파트너와의 계약을 마무리함으로써 현지 진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마쳤다. 올해 10월 보건의료당국(National Center for Public Health and Pharmacy)에 의료기기 등록...
특히 Epi-TOP LUNG assay는 기존 메틸화 검출 방법에 필요했던 200ng 이상의 대량 DNA 검체에 비해 200분의 1 수준인 1ng 이하의 cfDNA(cell-free DNA, 세포핵 안에 존재하지 않고 혈액을 떠돌아다니는 DNA 조각)를 기반으로 한 암 진단 검사가 가능해 진정한 액체생검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씨엘 관계자는 “기존 PCLOK II의 민감도 및 정확도를 개선한 장비로, 각종 만성질환, 암, 바이러스 및 감염성 등 검사를 현장에서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다“며 ”뛰어난 정확성과 사용자 편리성으로 향후 가정용 의료기기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는 체외 진단...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GEM은 벤처캐피탈 및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장기투자 운용사로 세계 각지에서 약 4조 5000억 원을 운용하고 있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이사는 “GEM의 이번 투자는 피씨엘의 성장뿐만 아니라 당사 원천기술인 다중혈액선별기술의 글로벌 진출 등 향후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GC녹십자그룹의 임상 유전체 분석 기업 GC지놈은 태국의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 MP그룹에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Genome Health)’를 기술이전했다. 회사의 첫 번째 아시아 국가 기술수출 사례다.
지놈헬스는 최대 45종의 주요 암과 일반질환과 관련 있는 유전적 위험 인자를 분석해 발병 위험도를 예측한다. 기술이전이 완료되면 MP그룹은 ‘진체크...
소아 환자의 혈액검사 정보로 알레르기 반응 정도를 예측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쌍방향 소통을 통해 경구면역 요법을 가정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인공지능 부문과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앱 부문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웨이센은 설립 4년 만에 CES 혁신상 3년 연속 수상 및 8개...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메디카)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MEDICA에 3회 연속 참가하는 노을은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주력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제품은 AI 기반 마이랩 진단 플랫폼을 통해 구동되는 말라리아, 혈액분석, 그리고 자궁경부 세포검사 제품이다.
전시회 첫날인 13일(현지시간) 노을은...
또 별도의 분리배양 과정 없이 혈액배양 양성 샘플을 검체로 사용, 기존 60시간 이상이 걸리던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간을 30~50시간 단축하여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항균제를 제시하며, 광범위한 항균제 처방을 줄이고 내성균 형성 및 확산을 막는데 기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미생물 검사 시장의 본고장인 프랑스 최대 공립병원연합 공동구매조합(UniHA)...
세계 최초로 혈액을 통해 즉시 검사할 수 있는 면역글로블린 농도 검사 제품과 3개 검사선을 기반으로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임신진단 제품도 판매 중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세계 최초 전기용량 측정 방식을 적용한 항생제 감수성 신속 진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 파이프라인 확대로 체외 진단 분야 사업을 다각화해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으로...
개최
△의료기기 해외인증 사각지대 발굴 나선다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 주요 수상 결과 발표
△양자기술 표준화 포럼 출범
△산업통상자원 공공데이터 활용 안내 가이드북 발간
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예결위(국회, 잠정)
△산업부 2차관 10:30 원자력 CEO 추계 포럼(부산), 14:15 원전 신규건설, 계속운전 현장점검(부산)
△2차관, 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