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4 시리즈는 현무-2를 개량한 신형 탄도미사일로 ‘현무-4-1’은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4-2’는 함대지 탄도미사일, ‘현무-4-4’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로 알려졌다.
현무-4는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따라 최대 사거리 800㎞에 탄두 중량을 2톤(t)까지 실을 수 있는 탄도미사일이다. 탄두 중량이 2t이 넘고, 사거리가 800㎞에 달해 북한 전역의 지휘부...
장비 분열에서는 한국형 3축 체계 주요 장비인 패트리어트와 천궁, L-SAM, 현무미사일 등이 등장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오후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으로 이어진다. 시가행진에는 국군 장병, 예비역 단체, 군인 가족, 서포터즈, 사전 신청한 일반 시민 등 초청자 7000여 명이 참석한다.
병사들 기를 살리겠다고 투입하는 4조 원 넘는 인건비는 F-35 스텔스 전투기 40대 이상을 도입할 수 있는 거액이다. 한 발에 20억 원가량 나가는 현무2 탄도미사일은 수도 없이 배치할 수 있다. 그런 금쪽같은 국방 예산을 후생에 돌리는 처방이 과연 절대적으로 옳은가. 가슴에 손을 얹고 돌아볼 일이다.
현무 계열 탄도미사일과 스텔스 전투기, 3000톤급 잠수함 등 전략자산 운용도 전략사령부가 총괄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본부를 기반으로 내년에 전략사령부를 창설한다는 방침이다.
본부가 전략사령부 창설을 염두에 두고 3축 체계에 사이버 영역까지 통합해 운영한다는 점은 앞서 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북핵특위)가 활동을 마무리하며 3축 체계에...
대통령실, 북한 잇단 미사일 도발 대응 자신감"北 순항미사일 속도 느려 요격 가능해 위협 안돼""北 도발하면 압도적 전력으로 단호히 대응할 것"'우세한 전력'이라지만 4일 현무-2C 공군기지 추락7월에는 하와이 해상 SM-2 2발 중 1발 요격 실패국방위 방위사업청 국감서 여야 대책 마련 주문키도
용산 대통령실은 13일 북한이 전날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北, 이틀에 한 번 꼴 탄도미사일…IRBM 발사 이틀 만에 SRBM 2발미 항모강습단 전개 등 한미일 군사훈련에 안보리 소집으로 대응유승민 "핵실험 해도 '한미공조' 되풀이할 것…美 핵 공유 협상해야"홍준표 "우크라이나 핵전 위협 가늠자 삼아 핵 전략 재검토 시점"김기현 "외교적 수단만으로 힘들어, 핵 공유 등 적극 자강 나서야"합참 국감서도 與...
그런데 새벽 1시께 실시한 연합 대응 사격에서 군은 ‘현무-2’ 탄도미사일도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 후 기지 내로 낙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방산 수출 200억 달러 시대 오점으로
사고가 난 ‘현무-2’는 사거리가 300㎞의 신형 탄도 미사일로, 한국군 최고의 비밀무기로 통한다. ‘K-방산’의 자존심으로 불리던 현무-2의...
5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한·미가 미사일 4발을 발사하며 응수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미사일 대응 사격 과정에서 현무-2 미사일은 비정상 비행으로 낙탄해 강릉 사격장에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강릉 시민들을 밤새 공포에 몰아 넣은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번 폭발의 원인이 한미 군 당국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현무-2’의 낙탄 사고로 지목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 군 당국은 이날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했다.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에이태큼스(ATACMS) 2발씩 모두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표적을 정밀타격했다....
한편 이날 새벽 1시께 실시한 연합 대응 사격에서 군은 '현무-2' 탄도미사일도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 후 기지 내로 낙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사일이 낙탄하면서 발생한 강한 섬광과 굉음에 놀란 강릉지역 주민의 문의가 관공서와 언론에 쇄도했다. 그러나 군은 '훈련'이라는...
김 차장은 "한국군은 이날 오전 강릉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한국군은 현무-Ⅱ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했고, 주한미군은 에이태큼스(ATACMS)를 5분 간격으로 발사했다"며 "F15 전투기 30여 대를 출격시켜 '앨리펀드 워킹'을 하는 영상도 공개해 막강한 공중 전투능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대지 미시알과 엘리펀트 워킹은 한미연합대응을...
합참에 따르면 군은 현무-II 지대지미사일 1발, ATACMS 1발, 해성-II 함대지미사일 1발, 공대지 JDAM 2발을 발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의 이번 발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유예를 스스로 파기한 것”이라면서 “한반도와 지역 그리고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고...
사거리 1500킬로미터도 우리 군이 보유한 순항미사일현무3-c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시험발사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고 정치국 상무위원인 박정천 당 비서와 김정식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전일호 국방과학원 당비서만 자리했다.
북한의 무력시위는 올해만 네 번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1월 22일과 3월 21일 각기 순항미사일을...
‘현무 4-4’로 명명된 국산 SLBM은 사거리 500㎞ 탄도미사일인 ‘현무 2B’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SLBM은 잠수함 특유의 잠함 능력과 수중발사체계가 가지는 은밀성에 탄도미사일이 가지는 파괴력이 더해진 무기로 평가받는다.
군은 1∼2차례 비공개 시험발사를 더 진행한 뒤 SLBM을 양산, 실전 배치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SLBM은 해군의 첫 3000t급...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동시에 동해 상에서 현무-2 실사격 훈련을 했으며 도발 원점인 순안비행장까지의 거리(250km)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외곽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우리의 대북 군사옵션이 효과적이고 압도적이라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확신한다”며 “미국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6시58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해 문 대통령은 국가안보실장에게 사전·사후보고를 받았다”며 “현무-Ⅱ 미사일의 즉각 대응 경고사격을 시행할 것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주재로 오전 8시부터 개최된 NSC...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도발 징후를 감지했던 군은 미사일 발사와 동시에 현무2호를 공해상에 타격했고,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NSC회의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군사적 대응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권에서 전술핵 재배치 주장이 끊이지 않는 데...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동시에 현무-2를 도발 원점인 순안비행장까지의 거리(250km)를 고려해 동해상으로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미 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하고 즉각 대응 태세를 갖춘 모습이다.
문 대통령도 오전 8시 NSC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 미사일 발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9일 IRBM...
우리 군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직후 즉각 동해상으로 현무-2 탄도미사일을 발사,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한편 북한의 이날 도발은 정부가 북한의 모자보건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는 발표가 나온 다음날...
이와 관련해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동시에 현무-2를 도발 원점인 순안비행장까지의 거리(250km)를 고려하여 동해상으로 실사격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혀 이미 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하고 즉각 대응 태세를 갖췄다.
문 대통령도 오전 8시 NSC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 미사일 발사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