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한국에자이의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인 ‘헬피(HeLpy)’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창영 롯데면세점 글로벌본부장과 한국에자이 이대로 전무이사가 양사를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롯데면세점은 헬피와 상호 협력하여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가 KDB산업은행에서 1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지난해 9월 네이버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단독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 산업은행 투자 유치까지 브랜디의 누적 투자액은 550억원을 달성했다.
브랜디는 이번 투자를 통해 동대문 풀필먼트 인프라 확대와 해외판로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동대문 산업 활성화를 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쇼핑이 일상화된 가운데 ‘하루 배송’ 서비스로 업계의 시선을 끌고 있는 곳이 있다. 여성·남성 패션 플랫폼을 운영하는 ‘브랜디’다.
브랜디는 최근 네이버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수년 전부터 패션업계의 성장을 미리 내다
벤처기업협회가 뛰어난 성과와 혁신성을 갖춘 벤처기업 79곳을 ‘2020년 우수벤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글로벌 진출, 연구개발, 스타트업, 사회공헌 및 소셜벤처, 지역우수벤처 등 7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우수 벤처기업을 11일 발표했다.
비상장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근 3년간의 경영성과를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