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외건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조원 규모의 전략펀드를 조성한다. 기술력과 글로벌 금융을 기반으로 해외건설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고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와 함께 3일 오후 2시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1~9월 수주액 206억6000만 달러⋯전년 대비 50% 급감체코 원전 기저효과에 중동 전쟁 여파 겹쳐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지난해 체코 원전 등 대형 사업 수주에 따른 기저효과에 중동 시장 부진까지 겹친 영향이다.
22일 해외건설협회의 '해외건설 월간 수주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해외건설 수주액은 206억60
1~9월 206억달러…달성률 41.3%
중동 부진·유럽 대형 계약 공백 겹쳐
연말 LNG 수주 후보… 계약시점 변수
해외건설 수주가 올해 들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정부의 연간 500억달러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력 시장인 중동 수주가 크게 줄면서 북미·태평양과 아시아의 증가세도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3분기까지 목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 "우리 기업 해외수주 지원을 위해 3조원 규모의 해외건설 신(新)전략펀드를 신설하고 해외진출 사업의 연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패키지형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통상네트워크를 다변화해 우리 경제의 외연을 확대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정부가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 교통 인프라 등을 앞세워 해외건설 수주 다변화에 나선다. 해외 32개국의 장·차관과 발주처,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인프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을 개최한다고 13일
“설계 변경·공기 연장에도 추가 공사비 못 받아”을지로위 접수 해외 하도급 조정 신청 7건
해외 건설현장에 진출한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설계 변경과 공기 연장 등에 따른 추가 공사비를 제대로 정산받지 못하면서 자금난과 법적 분쟁에 내몰리고 있다.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473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고 있지만 해외법인
국토부 '미국 정부 소개 건설사업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가 미국 정부로부터 제안받은 약 10건의 에너지·인프라 사업을 국내 기업에 소개하고 사업 참여 가능성을 타진한다. 정부 간(G2G)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을 발굴한 뒤 국내 기업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미국 인프라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7일 오후 서울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도급법 개정안 6월 30일 발의추가 공사비·분쟁 비용 피해 잇따라국외 건설위탁·계열 외국 법인 적용국제중재 전속 조항 부당특약 규정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추가 공사비를 받지 못하거나 국제 분쟁 비용을 떠안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공정한 거래 질서가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합니
수주액 112억8000만달러⋯전년 대비 60%↓미국ㆍ이란 전쟁에 중동 수주 43% 줄어
올해 상반기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체코 원전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 부재까지 겹치며 시장이 위축된 영향이다. 이에 대형 건설사들은 중동 정세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미국과 동남아 등
정부가 향후 5년간 해외건설 산업을 기술력과 글로벌 금융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한다. 단순 시공 중심의 수주 구조에서 벗어나 투자개발, 운영·유지관리, 첨단 인프라 패키지 수출 등으로 해외건설 산업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제5차 해외건설진흥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건설진
대우건설은 중동 지역의 대규모 재건·개발 사업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동재건 TF'를 구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종전 합의 소식 이후 중동 재건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도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을 중심으로 재건사업 참여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해외영업을 총괄하는 글로벌인프라본부를 중심으로 플랜트·토목·건
대우건설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팀코리아의 체코 원전 수주를 계기로 해외 원전 시공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기대감까지 맞물리며 건설·원전주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9시29분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2.05% 오른 2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대우건설이 글로벌 원전
국내 기업과 정부, 공공기관이 참여한 ‘팀코리아’가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인프라 시장에서 약 4조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건설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수산부는 팀코리아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안에서 추진되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1호기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안
1~4월 해외건설 계약액 전년 比 72.3% 감소국내 건설사 전통 수주 텃밭 중동서 91.7% ↓
올해 들어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가 전년 대비 70% 넘게 급감했다. 지난해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집중됐던 중동 지역 계약액이 90% 이상 줄어든 데다 미국·이란 무력 충돌 등 지정학 리스크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동 분쟁이 장기화할 경우 하
도로공사 참여 127㎞ 민관협력사업 지원…건설 넘어 운영·관리 수주 확대 발판
한국수출입은행이 튀르키예 고속도로 사업에 1억 유로 규모의 금융을 지원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사업 진출 확대를 뒷받침한다.
20일 수은에 따르면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튀르키예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건설·운영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중동전쟁 여파에 사우디 등 '수주 절벽'베트남·필리핀은 인프라 개발 덕에 폭증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텃밭'이던 중동 시장이 사실상 '수주 절벽' 수준으로 위축됐다. 반면 베트남과 필리핀을 필두로 한 아시아 시장은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중동의 빈자리를 메우는 '구원 투수'로 부상하고 있다.
15일 해외건설협회에
재정경제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6 글로벌 수주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해외건설협회 등 수주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해외건설 및 해운·방산분야 기업과 관계기관 관계자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해외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점검에 나섰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건설안전 간담회에서 14개 주요 건설사 대표들과 함께 중동 지역 진출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각 기업의 현장 안전 상황과 비상 연락 체
18일 경주 본사서 11대 사장 취임식… "안전 최우선·해외 수주" 강조대형원전·SMR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 공략 선언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은 18일 "승풍파랑(乘風破浪·바람을 타고 파도를 깨며 나아간다)의 정신으로 함께 나아가 세계 원자력발전 산업계에서 우뚝 서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18일 경주 본사에 열린 제11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전선이 걸프협력회의(GCC) 산유국으로 확대되면서 에너지 생산과 해상 물류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한국 역시 원유와 천연가스 수입, 건설 수주 등에서 GCC 의존도가 높은 만큼 경제 전반에 파장이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14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발표한 ‘GCC 산유국으로의 중동 전선 확대에 따른 영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