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은 부천자생한방병원과 창원자생한방병원이 각각 공공노조연합, 해양경찰과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6일 부천지역공공노동조합연합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지역공공노동조합연합은 부천시청, 부천시보건소 등 부천지역 내 총 7개 공공부문 기관의 노
3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와 급유선간 충돌사고로 낚싯배 승선원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가운데 황대식 전 한국해양구조협회 구조본부장이 바뀌지 않은 구조현장 문제를 지적했다.
황대식 전 구조본부장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해경경비정의 출발시간이 지연된 이유에 대해 "언제든지 출동
GS칼텍스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여수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GS칼텍스는 15일 전남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GS칼텍스 수산종묘 방류 및 해양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진광화 여수수산인협회장 등 수산인 100여 명과 이용주·최도자 국회의원, 주철현 여수시장, 여수해양경비안전서 자원봉사자, 여수시민,
검찰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구조·수색 업체 선정 과정에서 일어난 특혜 의혹과 관련, 언딘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광주지검 해경수사 전담팀(팀장 윤대진 형사2부장)은 7일 경기 성남에 있는 언딘 본사, 목포 사무실, 진도 사고 현장의 언딘 리베로호 바지 내 사무실 등 11곳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언딘 김모 대표 등 주요
해경 해체의 원인을 지적한 내부 반성문이 나왔다.
해양경찰청 해상안전과 예방총괄계장 손경호 경정은 모두 50가지 죄가 해경을 해체로 이르게 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드러난 해경의 무능하고 안일한 관리, 감독체계를 지적했다.
손 경정은 사고 관련죄로 △권한은 없고 책임만 지겠다고 한 죄(해운법) △형님이 있어 해운조합을 너무 믿은 죄(한
해양경찰청이 직원의 봉급을 떼서 한국해양구조협회에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청은 작년 1월 해양구조협회 출범 당시 소속 경찰관에게 협회 회원 가입을 권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휘부 방침에 따라 수천명에 이르는 해양경찰관은 회원에 가입했고 연회비 3만원은 개인 봉급에서 공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해경 본청 간부 상당수도 연회비가 30만원인 평생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를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언딘은 세월호 수색·구조 작업에 유일하게 참여 중인 민간업체다. 세월호 구난업체 선정 과정에서 해양경찰청과의 유착과 대주주와의 관계 등 각종 의혹에 휩싸여 있다.
2일 언딘의 감사보고서 및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04년 11월 설립된 종합 해양공사 서비스 제공업체로 이름을 올리고 있
세월호 침몰 참사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각종 유착 의혹에 안전관리 부실까지 각종 문제점이 연일 등장하고 있다.
우선 해양경찰청과 세월호 구난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의 유착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1일 해경청에 따르면 언딘은 지난달 16일 오후 세월호가 침몰하자마자 바로 당일 구난업체로 선정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언딘이 평소 해경
언딘 지분
언딘(언딘 마린인더스트리) 지분의 약 30%를 정부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1은 29일 "논란 속의 민간 구난업체 '언딘'은 정부관련 지분이 30% 있는 순수 민간업체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언딘 대주주는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총재를 맡고 있는 김윤상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 씨는 언딘 대표
언딘 독점 논란
한국해양구조협회 황대식 본부장은 28일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선체 인양 전문 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을 언급했다.
황 본부장은 이날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이 선체 인양 전문 업체라는 일부 언론의 주장에 대해 "원래는 그렇다. 알파도 마찬가지고 모든 수중 회사들이 다 그런 쪽에
언딘 김윤상 해양구조협회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을 맡고 있는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 김윤상 대표가 해양구조협회 부총재직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비영리사단법인인 해양구조협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언딘이 해경이 아닌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과 계약된 업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언딘을 이끌고 있는 김윤상
다이빙벨 투입 언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수색과 구조작업을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청해진해운 계약업체인 언딘 마린인더스트리(UMI·Undine Marine Industries·이하 언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언딘 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윤상 언딘 대표이사는 최상환 해양경찰청 경비안전국장, 김용환 전 남해지방해양경찰
세월호 침몰, 황대식, 이종인, 다이빙벨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이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현장에 "다이빙벨 투입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혀 다이빙벨 투입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21일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은 SBS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 해역의 빠른 유속과 높은 탁도 등을 고려해볼 때 다이빙벨 투입이 부적
세월호 내부 진입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민간 잠수부들을 관리하는 한국해양구조협회에 따르면 18일 총 70여 명의 민간 잠수부들이 오전 10시 20분, 오후 4시 29분 등 정조 시간을 전후해 속속 집결했다.
실종자들을 구조하고 선내에 공기를 주입해 에어포켓(선체 내부에 공기가 찬 공간)을 만들어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러나 사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