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호조에도 '해약환급금준비금'에 발목자사주 소각·감액배당으로 주주가치 모색
현대해상이 실적 여력이 충분함에도 해약환급금준비금 여파로 배당이 제한되자 자사주 소각을 중심으로 한 주주환원 대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배당 재개 전까지 자사주 소각과 감액배당용 정관 변경 등 가능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차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연결 순익 8363억원…자회사 실적이 견인
한화생명이 배당 재개 여부와 관련해 해약환급금 준비금 제도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결 기준 실적은 개선됐지만, 현행 제도 아래에서는 배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23일 오후 4시 열린 2025년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생명은 “해약환급금 준비금은 배당 가능 이익의 차감 요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