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의 여파로 항공주가 하락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6.11% 내린 906원에 거래 중이다. 한진칼은 2.67% 내린 10만9500원, 대한항공은 2.87% 내린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내림세는 통상 항공사 영업비용의 30%를 차지하는 유류비가 고유가 국면에서 급격히 불어
흥아해운을 비롯한 해운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기준 흥아해운은 전장 대비 534원(29.73%) 오른 2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 외에도 STX그린로지스(27.53%), KSS해운(17.38%), HMM(15.46%) 등 해운주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해운주 강세는 미국의 이란 공습에
미국-이란 갈등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슈가 부각되면 단기적으로 해운주가 오르고 항공주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다만 봉쇄가 장기화되지 않는 한 국내 해운사의 수혜는 제한적이고 항공사의 피해도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3일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즉각적인 시장 반응을 해상 운임
미국의 러시아 원유 제재로 국제 유가가 더 오를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커지면서 항공주가 일제히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3.33%(650원) 떨어진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어부산도 3.04%(70원) 내린 223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기업인 진에어(-3.41%), 티웨이항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장 초반 하락세다. 국제 유가가 급반등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오전 9시23분 현재 대항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2.97% 내린 4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아시아나항공도 3.51% 하락한 659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유가 급등소식에 항공주가 약세다.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대비 2.75%(280원) 내린 9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도 2.02%(1400원) 내린 6만78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미시시피강의 홍수 위험에 향후 원유조달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며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