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강호필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56·육사 47기)에게 진급‧보직 신고를 받으며 “북한이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작전본부장인 강 신임 합참차장은 육군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 보임됐다. 합창차장에 중장이 아닌 대장이 보임된 것은 박인용 해군 대장 이후 16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민관합동 ESG 정책 협의회 개최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3 발간
△그린수소·풍력 등 신에너지사업 현장 점검 및 제주지역 신성장분야 애로사항 논의
△KDI, ‘코리안 미러클 8: 한․미 FTA, 글로벌 경제를 향한 비전’ 발간보고회 개최
△2024년 5월 재정증권 발행 계획
△제15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2024년 5월 국고채 발행계획
△김병환...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서울역 무궁화 열차의 KTX 추돌 및 탈선사고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코레일 관계자로부터 복구 및 승객 안내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백 차관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사고현장 복구와 부상자 구호에 만전을 기하고 종사자 안전사고 등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문자, 안내 방송...
보고 라인이 사라진 상황에서 복지부가 단독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메시지를 내놓긴 어렵다.
의료계는 이 틈을 타 여당의 총선 패배가 무리한 의대 증원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중단·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의협 비대위는 12일 “정부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들어 대한민국 의료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는 의대 정원 증원과...
이날 박 사장은 동시 계획예방정비 공사 합동브리핑을 통해 고위험 공정관리 현황·안전대책, 위험성 평가 중심의 예방 활동 계획,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 강화방안 등을 보고받았다.
이어 계획예방정비 공사 현장을 찾아 개선할 사항이 있는지 점검한 뒤 즉석에서 보완을 지시하는 한편 작업자를 위한 격려 물품도 전달했다.
박 사장은 "안전 확보의 관건은...
대통령실이 22대 총선 이후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 의료계 합동 기자회견 개최와 관련 8일 "의견을 모으려는 노력이 긍정적"이라며 "의료계에서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의견을 모아 온 안이 제시된다면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방적으로 법에 따른 원칙만을 고수할 생각은 아니고, 많이 유연화된 사고를 하고 있다"고...
이 후보가 유세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후보 보고 뽑겠다’이다. 그만큼 총선을 목전에 둔 막판 전략도 정책‧공약 집중이다.
김 후보는 지역 발전을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광진구 내 도시철도 신설로 교통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구 내 ‘시립 어린이 전문병원’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중국 플랫폼 '국내법 준수' 환경 조성'알ㆍ테ㆍ쉬' 면밀 감시…집중단속민관합동으로 '디지털 주권'도 집중국내 플랫폼 지원 육성책 필요배송ㆍAS 등 문제 해결도 급선무
최근 C커머스(차이나+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 등이 초저가 물량 공세로 국내 시장에서 급성장하며 국내 산업계와 소비자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국내법을 준수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2일 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EU CBAM 대응 제1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열고, 올해 CBAM 대응 관련 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CBAM 철강, 알루미늄, 비료, 시멘트, 수소, 전력 등 총 6개 품목의 EU 수출 시 품에 내재된 탄소 배출량을 보고하고 배출량에 따른 CBAM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7시 동탄역을 방문해 GTX-A 개통 이후 첫 평일 출근길을 점검하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를 방문해 3월 22일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동 중인 긴급 대응체계를 보고받았다.
또 박 장관은 수서역 및 성남역 출근길 상황을 CCTV로 확인하며 해당 역에서 현장점검 중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및 SG레일 대표이사와 유선 연결해...
백 차관은 운영사 및 국가철도공단 등으로부터 개통 첫날 운영 실적 및 상시대응 체계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고 “운영사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운영 업무에 빈틈없이 임하고 이례 상황에 대비해 국토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24시간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또 백 차관은 대합실, 개찰구, 환승통로, 승강장 등 현장 곳곳을...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인 지난해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조사 과정에 외압 행사 의혹을 받는 이 대사가 공수처 수사가 늦어지는 것으로 보고, 사의 표명 후 적극 대응에 나선 셈이다.
이와 관련 이 대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는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해 왔다. 그러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는 메시지도...
또 회사가 경영난으로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자 보고서 공시 전 주식을 팔아치워 부당이득 105억 원을 편취했다.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해 가장납입, 회계분식 등 불공정거래를 자행하며 연명해온 '좀비기업'들이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대거 포착됐다.
금감원은 25일 최근 3년간 상장폐지 기업 44개사 중 37개사에서 다양한 형태의 불공정거래가 발생해...
국내에서는 2022년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및 금융조사2부가 권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증권성 다툼 여부는 남았지만, 한국 송환 자체는 고무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양희진 로집사 법무법인 변호사는 “피해자들은 1차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소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해볼 만한 점은 피해자들에 대한...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주요 고용 정책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한국고용정보원은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2022년~2032년)'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노동력 감소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를 예방하기 위해 20220년부터 2032년까지 최대 89만4000명의 인력이 노동시장에 추가 유입될 필요가 있다는...
학교 밖 통학로 안전 개선에 특별교부금 89억 원 지원
이날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교육부는 특별교부금을 활용한 학교 밖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개선에도 나선다고 보고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특별교부금 교부‧운용 기준'을 개정해 학교 내 시설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 있는 통학로 안전시설에 대해서도 지역현안 특별교부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