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5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시비 5억원을 추가해 총 10억원을 투입해 대표 관광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전면 개선한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제약 없이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1호'는 우리나라 최초의 제품이나 장소, 1호 가게 등을 찾아가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이야기를 들어보고 관련 산업을 이야기해 보는 코너입니다. 다양한 산업에서 '우리나라 최초', '우리나라 1호' 타이틀을 가진 제품과 장소, 가게 등을 통해 이들의 성공신화, 혹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북한에서 무장
교보생명은 고객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보험, 교육보험에 가입한 고객 자녀에게 제공되는 ‘교보에듀케어서비스’ 중 하나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5일까지 ‘교보에듀케어서비스’홈페이지서 로그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가족 6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연휴인 22일부터 26일까지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다음은 충청도에서 가볼 만한 주요 문화재, 관광 명소, 휴양림 할인 혜택 정보이다.
△현충사, 칠백의총
무료관람
9월 22~26일
△장령산자연휴양림
09시-18시까지 선착순 무료 개방
9월 23~26일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입장료 할인
이제 내륙지역에서도 수상레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내수면 마리나 도입을 위한 입지조건 검토를 마치고 춘천 의암호 등 12개 지역을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12곳은 의암호(춘천시 삼천동), 시화호(반달섬, 안산시 해양아카데미), 형산강 하구(포항시
정부가 하천이나 호수 등에 유람선, 요트 등의 정박시설과 레스토랑 등을 갖춘 내수면 마리나항만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상수도보호구역에 유람선을 띄울 경우 식수오염 등의 문제가 여전해 향후 추진 시 논란이 될 전망이다.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내수면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지정을 통한 후보지를 확정한다. 해수부는 등록 레저선박
[카드뉴스 팡팡] 아쉬움은 털고 새 희망은 맞고 일출·일몰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명소들
새해가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아쉬움으로 보내는 가는 해, 새 희망으로 맞이하는 오는 해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한 곳에서 맞이하고 싶다면일출, 일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경북 울릉군 울릉도 저
서울시가 2조3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서울시는 12일 올해 첫 추경으로 본예산(29조8000억 원)의 6% 수준인 2조31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액수로는 2009년(2조6000억원) 이후 최대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예산안을 이날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일자리'와 '민생'에 집중된다. 일자리
남대문 시장, 서울역 고가, 세운상가 등 서울의 대표 명소와 패션이 만난다.
서울시는 29일 세운상가 중정에서 열리는 ‘서울 365 - 다시ㆍ세운 패션쇼’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서울역 고가, 남대문 시장, 남산서울타워 등 서울시내 곳곳의 명소에서 패션쇼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구성된 ‘서울 365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2년째를 맞
46년간 도로로 사용한 서울역 고가도로가 4월 보행길로 다시 태어나고 서울 동북부를 잇는 '우이∼신설 경전철'이 7월 개통하는 등 올해 서울 모습이 달라진다.
서울시는 10일 2017년 새롭게 개관·개장하는 교통, 복지, 문화, 환경 각 분야의 시설 10곳과 주요 시내도로 교통예보 서비스 확대, 마을노무사 서울 전지역 시행 등 달라지는 주요 시책 7가지를
현대백화점은 김포시 문화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포시, 경기관광공사, 하나투어와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22일 오전 김포시청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유영록 김포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왕인덕 하나투어IT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주체들은 △
두꺼운 외투와 오리털 다운을 집었다 놨다 한다. 꽃샘 추위가 한번 더 있을텐데 하며 세탁소에 맡기길 주저하고 있다. 봄은 찾아왔는데 마음은 아직 겨울인가. 넉넉한 인심으로도 겨울을 툭툭 털어낼 수 있는 봄 맛기행을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는 ‘맛있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3월에 전남 나주의 쇠고기국밥, 경남 사천의 봄도다리’, 전남 영광굴비, 충남 당진의 간재
봄을 맞아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이 나들이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화제다.
오는 5월말까지 다하누 홈페이지에서 다하누 선물세트 쿠폰을 출력 후 제시하면 불고기양념장, 한우곰탕, 떡갈비,두유베리, 원두커피 4종 세트를 현장에서 준다. 또 5월 1일까지 등산복 차림으로 방문한 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