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말레이시아 경제인들이 양국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동방정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10년 이후 9년 만에 열린 이번 양국간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할랄 산업 등 유망 산업에서의 협력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연내 타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우리는 한·말레이시아 양자 FTA(자유무역협정)를 추진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인 틀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푸트라자야 총리실에서 마하티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후 가진 공동 언론 발표에서 “오늘 우리는 동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을 조화롭게 접목하기로 했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후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정상은 FTA 타당성 공동연구를 거쳐 올 연말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협상 타결을 선언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기로 했다.
청와대는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순방에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K-푸드 열풍에 불을 지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순방에 함께 참여하게 된 프랜차이즈 기업은 △푸드죤(피자마루) △팔푸드(콩불, 팔색삼겹살) △놀부 △이루에프씨 △다울에프앤비△짐보리 짐월드 등 15개 기업이다.
신남방국가 순방을 위해 부르나이로 출발했던 문 대통령은 1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할랄산업의 허브, 말레이시아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한류가 만나 협력하면 세계 할랄시장 석권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 최대 쇼핑센터인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개최된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해 “말레이시아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할랄 리더 국가이고,
아세안 3개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첫 순방지인 브루나이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말레이시아로 떠나면서 “세계의 보물로 불리는 브루나이가 우리와 함께 발전하면서 영원히 아름답기 바란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브루나이 국빈방문에 대한 소회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 “브루나이 국민과 볼키아 국왕께서 순방 내내 세심하게 환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대박라면'을 선보이며 할랄 식품시장 공략에 나선 신세계푸드가 강력한 매운맛의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고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인구가 3200만명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에 비해 적지만 국민 1인당 GDP는 1만 달러가 넘어 높은 구매력과 문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을 계기로 한국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에 있어 유의해야 할 5가지 사항을 ‘M.A.L.A.Y’ 키워드로 제시했다.
말레이시아는 우리 정부 신남방정책의 대상이자 구매력이 있는 중산층과 세계적 수준의 국가경쟁력을 보유한 국가다. 한국 기업들의 아세안 진출은 물론 향후 이슬람 권역 진출까지 염두해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식품업계 최초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7년 ‘1억불 수출의 탑’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삼양식품은 식품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은 2억 56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수출 국가도 60개국에서
올 들어 라면과 음료 등 K푸드의 이슬람권 수출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면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처음으로 수출 상위 5개국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라면 수출 국가에 말레이시아가 수출액 1631만 달러(약 185억 원)로 처음으로 4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라면 수출 국가들은 대개 중국과 미국
“이젠 하다 하다 이슬람 기도실까지 있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엔 무슬림들이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한 기도실이 마련돼 있다. 5~6층에 식당이 몰려 있는 만큼 엘리베이터에선 이 같은 부정적인 목소리가 심심찮게 들린다. 무슬림 난민 이슈가 불거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할랄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지난달 삼성
히잡을 두르고 눈을 제외한 얼굴을 다 가리고 있지만 무슬림 여성들도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은 숨길 수 없다. K드라마와 K팝 덕분에 한류에 관심이 많은 10~20대 젊은 여성 무슬림을 겨냥해 국내 화장품업체들도 할랄 시장 공략에 발걸음이 바쁘다.
4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중동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180억 달러(약 20조2
제주도에 들어온 예멘 난민 문제가 최근 뜨거운 논란거리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에 할랄 시장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정도로 우리에게 무슬림과 할랄은 이제 일상 속 가까운 이슈가 됐다.
사실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민족과 무슬림이 처음 만난 장면은 적어도 1000년은 넘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희수 한양대 교수(중동학)는 ‘이슬람과 한국문화’라는 책에서
일본 물류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할랄 인증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이슬람교도가 늘면서 커지는 할랄 시장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삼으려는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통운과 NEX로지스틱스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운송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다’ ‘합법’이라는 뜻이다. 이슬람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2018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를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할랄시장은 전세계 20억 명, 2조 달러(약 2260조 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한국섬유수출입조합 등 5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가 협업해 진행했다. 세계 16개국의 할랄 관련 바이어 7
수산물 수출지원센터가 처음으로 이슬람국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문을 열고 할랄 수산식품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수협중앙회와 해양수산부는 27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더 웨스틴 호텔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신규 설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슬람국가 대상 수산물 수출 규모는 4642만 달러로 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글로벌 할랄 컨설팅 기관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할랄’ 인증 획득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KTR은 27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할랄 인증기관인 ARK와 세계 대상 할랄 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R은 앞서 25일에는 AnsarComp과 말레이시아 할랄(JAKIM)
신세계푸드가 할랄시장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선보인 ‘대박라면’이 상품명 그대로 대박이 났다.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개가 판매되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신세계푸드는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해 올해 라면 시장 점유율을 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대박라면’이 16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애초 계획했던 연간 목표 80억 원의
삼양식품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인 MUI로부터 ‘불닭볶음면’을 포함해 라면 6종에 대해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MUI 인증은 국내 업계 최초로, MUI는 말레이시아의 JAKIM, 싱가포르의 MUIS와 함께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엔 불닭볶음면, 치즈불닭볶음면, 쿨불닭볶음면 등 불닭 브랜드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2017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객이 터키 전통예술인 에브루 체험을 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할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할랄컨퍼런스, 할랄 화장품 포럼, 세계 할랄 인증과 마케팅 등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열린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