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은 이상헌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그룹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헌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코오롱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MDS테크놀로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해까지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 부회장은 “한컴그룹의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사업 및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 등을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이 '2016 디지털북페어코리아(Digital Book Fair Korea 2016)' 전시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컴의 위퍼블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선보여진 플랫폼 개념의 전자출판 서비스다. 전자책 제작에서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별도 작업 없이도 SNS에 전자책 형식
한글과컴퓨터는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을 정식 서비스 한다고 6일 밝혔다. 위퍼블은 개인이나 기업, 기관 등이 직접 전자책을 제작해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위퍼블'은 '우리가 출판한다'는 의미를 담은 전자출판 서비스다. 전자책 포맷인 ePUB 3.0을 기반으로 한 전자책 저작도구 '위퍼블 오써(Author)'와, 제작된 전자책을 저
한글과컴퓨터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스마트교육 강화를 위해 ‘넷피스 24’와 ‘클래스팅’의 서비스를 연동한다고 29일 밝혔다.
클래스팅은 현재 전국 1만4000여개 학교 240만여명의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교육용 소셜 플랫폼 제공 기업이다. 학생이 선생님에게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교내 전달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국내 중소 IT업계의 경영 방식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신사업 자체를 자회사로 분리해 독립경영에 나서게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업 추진과 의사 결정에 속도를 붙일 수 있고,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 혜택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는 분석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SNS 업체인 게임덕은 최근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클라우드 발전법의 국회 통과에 발맞춰 사내벤처를 분사한 자회사 ‘(주)한컴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해 클라우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4일 밝혔다.
한컴커뮤니케이션은 한컴의 개발자와 기획자들이 자생적으로 사내벤처를 구성해 1년 동안 준비한 끝에 현실화한 벤처회사다.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한컴커뮤니케이션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