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바이오 기술력과 잠재력이 폭발적인 시장입니다. 씨믹은 한국의 기술과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한일 바이오를 글로벌로 키우고 바이오 생태계를 선도해 아시아를 세계 의료 혁신의 허브로 만들고 싶습니다.”
미타케 아키히사 씨믹(CMIC) 홀딩스 부사장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바이오 재팬 2025’에서 본지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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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바이오 재팬 2025(Bio Japan 2025)’가 1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재생의료부터 디지털 헬스, 위탁개발생산(CDMO)까지 바이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자리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30여 개국 11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링 2만4000건을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일 바이오 협력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월20일 도쿄에서 개최된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 후속 조치다. 한국의 혁신적인 바이오벤처기업과 일본의 글로벌 제약사 간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한국 바이오 벤처기업
오영주 장관, 제약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오랜 투자와 인내가 필요한 제약 분야 바이오벤처 생태계가 활성화되려면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한 투자 환경 조성이 강화돼야 한다는 현장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오영주 장관 주재로 ‘제약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한일 바이오 혁신생태계 커넥트’를 열고 바이오 전문가들이 모여 생태계 차원의 중장기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 3일차 일정인 이번 행사는, 그간 중기부와 협력 관계를 이어온 일본의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 일본 쇼난 I-Park의 후지모토 토시오 대표와 국내 바이오벤처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우수한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제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5년간 전국에 39곳의 특구가 지정됐다. 실증을 통해 44개 규제 법령을 정비했고, 이를 통해 지역에 15조 원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오전 9시(현지시각) 미국 보스턴 ‘르메리디언 보스턴 캠브리지’에서 국내 바이오벤처 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일 바이오벤처 합동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벤처캐피털(VC) 중 하나로 모더나를 탄생시킨 미국 바이오 전문 투자사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과 세계 3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스웨덴의 ‘EQT’ 등 22개의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8개 기업, 日 쇼난 아이파크 입주 개시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목표 국제공동 R&D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실증, 기술개발, 기업협력, 투자, 비임상·임상, 인허가를 포괄하는 한·일 바이오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에서 선정된 8개 기업은 9월부터 일본 쇼난 아이파크에 입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일본 쇼난 iPark(아시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한국의 바이오벤처와 일본의 제약기업 간 공동연구‧글로벌 진출 방안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주재한 이번 행사는 주지현 입셀 대표 등 국내 첨단재생바이오 벤처 대표 등과 히로아키 우에노 일본제약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