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동아시아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미국 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reditation Council for Continuing Medical Education·ACCME)으로부터 보수교육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ACCME는 미국의사협회(AMA)와 미국의과대학협회(AAMC), 미국병원협회(AHA) 등 미국 내 의료 관련 7개 협회
부산자생한방병원은 김하늘 병원장이 해외환자 유치 및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김 원장은 2022년 부산자생한방병원 개원과 동시에 병원장으로 취임해 지역 의료산업 발전 및 한의학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3월부터 해외
자생한방병원은 15일 ‘2024 자생 신준식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학업에 정진 중인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생들을 위해 신준식 박사가 사재 약 1억2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박사는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선발된 장학생 12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자생의료재단은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상생하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 힘을 키워 자생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돕자'는 설립 취지에 따라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 청소년 등의 수요에 맞는 각종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방 의료봉사 수혜인원 총 4만300
자생한방병원은 두바이 모하메드 빈 라시드 의과대학(MBRU)의 의대생들이 한국의 한의학을 배우기 위해 자생한방병원을 찾았다고 8일 밝혔다. MBRU 의대생들은 2주간 자생한방병원의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두바이의 예비 의사들이 한의학을 배우기 위해 사비를 들여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은 학업
두 명의 이방인 한의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닥터스 스토리’에는 오스트리아 출신 한의사 라이문트 로이어와 탈북인 한의사 박지나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라이문트 로리어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격증을 가진 서양인 한의사다. 한국 배낭여행 중 한의학의 효과를 처음
대한한의사협회는 러시아 국회의원 및 사회보험 공단 방문단과 한의학 진출 및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칼라쉬니코프 러시아 하원의회 보건의료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이날 협회를 방문, 한의협에서 추진중인 러시아 한방병원 설립과 한의사 파견 및 한의학 교육제도 도입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김필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