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번째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가 또 다시 연기됐다.
20일 이노스페이스에 따르면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새 예정이었던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2단 연료인 액체 메탄 탱크 충전용 밸브의 기능과 관련한 기술적 점검 필요에 따라 발시 시도를 중단했다.
이는 세 번째 발사 연기다. 지난달 22일 발사
일경이 롯데칠성과의 재계약과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 등 잇따른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연일 약세다. 주식시장에서 악성루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경은 11일 오후 12시5분 현재 전일대비 40원(10.53%) 떨어진 340원에 거래중이다.
일경은 지난 달 인도네시아의 한 업체와 200억원대 금강산 생수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한빛나노바이
지난 5일 일경의 최대주주가 된 에이치앤씨피앨라이즈는 일경주식 200만주를 추가 취득해 총 950만주(8.49%)를 보유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지분은 일경의 경영주체인 한빛나노바이오테크의 일경 보유주식 지분이다.
에이치앤씨피앨라이즈의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일경이 현재 영위하고 있는 의류, 생수, 온라인 사업은 물론, 반도체 가공
일경이 별다른 이유없이 이틀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어음 부도설부터 감사의견 거절 등 각종 악성 루머가 돌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어음이나 당좌거래를 아예 하지도 않고 있다며 부도설을 일축했다.
4일 일경 관계자는 “시장에 각종 악성 루머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며 “회계감사는 3월 22일경부터 진행이 될 예정이며, 당좌
일경은 24일 (주)한빛나노바이오테크와 32억원 규모 반도체 웨이퍼 Dicing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일경은 올해 기존사업 확장과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했으며 이번 계약 체결로 신규 사업인 반도체 웨이퍼 초미세 가공장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일경은 최대주주인 한빛나노바이오테크와 전략적 제
일경은 10일 한빛나노바이오테크와 체결한 경영권 양수도 계약과 관련한 잔금 50억원의 에스크로를 해제해 경영권 인수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한빛나노바이오테크는 나노-바이오 광학기술을 기반 기술로 의과학 기기 및 레이저를 이용한 미세 가공장비를 상용한 신기술 벤처기업이다.
한빛나노는 이미 개발을 완료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초미세 레이져
일경은 11일 최대주주가 유석호 이훈씨에서 한빛나노바이오테크(6.88%)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유석호와 등기임원인 이훈이 2009년 9월15일 주식매매 및 경영권 이전계약 체결 및 2009년 10월16일 주식매매 및 경영권 이전 승계계약에 따라 변경됐다고 전했다.
일경은 23일 유석호 대표이사가 금강산에 방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일정은 2009년 5월말부터 제한됐던 금강산지역 방북이 10월 23일(금)을 기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방북 협의를 통해 그 동안 지연됐던 금강산샘물사업의 본격적인 가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현재 일경 유석호 대표를 비롯한 생수사업부 공순현 부장 일행이